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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이 드러나는 순간

인성이 보이네

최근에 국힘 서울시당위원장이 환경미화원들과 간담회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어. 근데 그 사진을 보니까 미화원 분들이 표정이 영 밝지 않더라구. 뭔가 불편한 기운이 느껴졌어.

사진 속 미화원들이 들고 있는 문구가 궁금해서 확대해 봤지. 그런데 그 내용이 너무 웃기더라. 이딴 걸 들고 있으라 하고 사진 찍은 거니? 눈치도 없이 혼자 신났구만 ㅎㅎㅎ

이런 상황, 전문용어로는 ‘갑질’이라고 하지. 힘 있는 사람이 힘 없는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 그거 참 안타깝지.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 사회가 어떻게 될까?

결국, 이런 소통이 이루어져야 진정한 변화가 생길 수 있어. 인성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사건이야. 우리 모두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야 해!

국힘 서울시당위원장 페북이고

환경미화원 간담회 소식이라는데

미화원 분들이 표정이 밝지 않네

문구 내용이 궁금해 확대해 봤다

이딴걸 들고 있으라 하고 사진 찍은 거니??

눈치도 없이 혼자 신났구만 ㅎㅎㅎ

이런걸 전문용어로 ‘갑질’이라고 하지 ㅉㅉ

보이 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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