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에서 프리터족의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불안정한 일자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경력 단절이 큰 단점으로 여겨지는 우리나라에서 20대와 30대 초반까지는 취업이 가능하지만, 30대에 접어들면 그런 경력 단절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물가 상승과 함께 최저임금 문제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최저시급을 지급하며, 이로 인해 프리터족이 선택하는 상황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좆소라 불리는 작은 기업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일자리에서 임금이 후진국 수준에 머물러 있고, 결국 차라리 아르바이트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SNS의 영향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인스타그램에서 화려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자랑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프리터족에게 심리적인 압박을 가하고, 그들이 자신을 비하하는 경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프리터족은 경제적인 어려움뿐만 아니라 사회적 압박까지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사회 구조와 경제적 요인에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중간에 알바 뛰거나 다른일 하거나 잠깐 쉬거나 하는 경력 단절을 큰 단점으로 봄

20대~30대 초에는 그래도 어느정도 취직이 가능하지만 30 꺾이면 이 경력 단절 있는 사람들은 영향이 크다고 함

거기에 물가를 못 따라가는 후진국 수준의 임금 문제 때문에 좆소 포함 최저시급만 주는 곳이 넘쳐나 같은 돈이면 차라리 알바를 선택하는 프리터족들이 늘어나는 중이라고 함

인스타 켜면 나 빼고 모두 행복하고 유복한 인생 즐기는 것 같은 분위기 조성하는 것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