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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판매자와의 뜻밖의 만남, 당근마켓에서의 특별한 경험

최근 당근마켓에서 외국인이 물건을 싸게 팔고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키보드와 마우스, 컴퓨터 본체, 모니터 등 다양한 물건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키보드와 마우스만 필요했죠.

판매자는 “다 사면 엄청 싸게 줄게!”라며 급하게 물건을 팔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호기심에 말을 걸어봤죠. “너 고향으로 돌아가냐?”고 물어봤더니, 그는 “응, 간다”고 답했어요.

그래서 “너 고향이 어딘데?”라고 다시 물어봤더니, 그는 “러시아”라고 하더군요. 듣는 순간, 순간적으로 ‘ㅅㅂ 다 사줄 뻔했네…’라는 생각이 스쳐갔어요. 왜냐하면 러시아에 돌아가면 군대에 끌려갈 것 같아서요.

이런 상황에서 느낀 점은, 외국인과의 소통이 정말 흥미롭고, 그들 또한 다양한 이유로 한국에서 물건을 파는 것 같다는 거예요. 만약 여러분도 이런 기회를 만나면, 주저하지 말고 대화해보세요!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가 오갈지도 모릅니다.

결론적으로

당근마켓에서 외국인과의 만남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걸 넘어서, 문화적 교류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네요. 다음번에도 비슷한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해보세요!

키보드랑 마우스 컴퓨터본체 모니터 이런거 싸게팔길래

키보드랑 마우스만 필요해서 사왔는데

다사면 엄청 싸게 주겠다면서 급하게 팔려고하길래

너 고향으로 돌아가냐? 그랬더니 간데

그래? 너 고향이 어딘데? 했더니

러시아 이러더라

ㅅㅂ 다 사줄뻔함.. 왜 돌아가면 군대 끌려갈거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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