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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버려진 세탁기,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우리의 현실

계양구에서 서구로 넘어가는 길에 위치한 터널을 지나다가,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다. 배수로 근처에 통돌이 세탁기의 내부 드럼이 버려져 있었던 것이다. 이런 물건을 어떻게 저렇게 버릴 생각을 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몇 천 원짜리 수거 서비스가 있는 요즘, 왜 굳이 이런 물건을 길가에 내버려 두었을까? 별로 비싼 것도 아닌데, 수거를 요청하면 알아서 처리해줄 텐데 말이다. 이 모습은 마치 누군가가 ‘내가 이걸 버려야겠다’고 결심하고, 차를 끌고 와서 다른 차가 지나가지 않을 때까지 기다리며 낑낑대다가 결국 버린 것처럼 보인다.

정말 대단한 용기다! 그 노력과 시간, 기름값을 생각하면, 이 모든 게 정말 아깝지 않은가? 아마도 일자리가 없는 상황에서 그렇게 버린 것일까? 아니면 단순히 귀찮아서 그랬던 것일까?

이런 모습은 우리가 사는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무책임한 행동이 계속된다면, 우리의 생활 환경은 더욱 나빠질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 대단한 ‘버린 인간’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어쩌면 이런 행동이 많은 이들에게 교훈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누구나 한 번쯤은 ‘이렇게 하면 안 되지’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이제는 책임감 있는 행동이 필요한 시대다. 다 함께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노력해보자!

계양구에서 서구로 넘어가는 터널지난후 배수로에

통돌이 내부 드럼 인데

갔다 버린 씹새끼 대단하다!

몇천원 짜리 붙이면 알아서 수거 해갈것을

.

차끌구와서 다른차 안지나갈때까지

기다리고 쫄리면서 낑낑대고버렸겠지?

대단하다

박수를 보낸다!

기름값에 노동의대가 생각하면

백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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