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에 배달 음식을 시켰습니다. 기대했던 만큼의 맛과 퀄리티는 아니어서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먼저, 메밀소바의 포장이 너무 허술했어요. 아래쪽이 다 젖어 있어서 먹기가 불편했습니다.
이런 부분은 좀 더 신경 써야 하지 않나 싶네요.
초밥 용기를 열어보니, 한쪽이 다 쓸려 있었어요. 물론 배달 기사의 잘못은 아니지만, 용기에 여유 공간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용기를 좀 더 작은 걸 사용해서 촘촘하게 담았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참치 초밥에 대한 이야기를 할게요. 처음 보는 형태의 초밥이었어요.
어딘가에서 저런 모양으로 내는 건 처음 보네요. 쌈마이 뷔페에서도 저렇게는 안 낼 것 같은데, 정말 아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회와 밥의 양이 너무 부실했어요.
이런 경험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앞으로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늦은 시간에 배달 시켰는데..
메밀소바 랩핑도 허술해서 밑 바닥 다 젖어있음
초밥용기 열어봤는데 저렇게 한쪽 다 쓸려있음
(배달기사 잘못 아님, 애초에 저리 여유공간이 많으면 어느 한쪽으로 가게 되어있죠
용기를 더 작은걸 쓰던가 해서 촘촘하게 넣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참치 초밥..
전 살면서 저런 형태의 참치 초밥은 처음 봤네요.
어디 쌈마이 뷔페에서도 저런 형태로는 안 낼 듯 ㅠ
전반적으로 회 양, 밥 양 등 다 부실해요.
돈이 아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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