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세면대에 안경 쓴 친구가 생겼어요.
세수를 하거나 양치할 때마다 이 친구와 인사를 나누게 되니, 의도치 않게 시작된 인연이 참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작은 일상 속에서도 나름의 친구가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이 친구와의 인사들은 매번 새로운 재미를 주는데요, 여러분도 일상 속에서 만나는 작은 것들과 인사 나눠보세요! 🙂🙃
이 친구를 보면서 문득 생각이 난 건,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윌슨’입니다.
톰 행크스가 우연히 만난 그 친구도, 저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죠.
윌슨과의 우정은 정말 진솔하고 순수했어요.
윌슨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몇 가지 GIF도 공유할게요:
저도 윌슨이 있어요!
이렇게 일상 속에서 친구가 생기고, 우연한 만남이 주는 기쁨을 느끼니 참 좋습니다.
여러분도 소중한 인연을 만나는 경험 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느 순간 안경쓴 친구가 생겼거든요
세수 할때나 양치질 할때
이 친구랑 인사하는데
의도 하지 않은 인연은 소중하네요 ㅎㅎ
인사들 나누세요
🙂🙃🙂🙃🙂
제 프로필 사진의 윌슨도영화 캐스트 어웨이에서 톰행크스가 우연히 만난 친구죠
윌슨은 저도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