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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가 20년째 고점갱신을 못하는 중인 장르
요즘 한국 영화 시장에서 호러 장르가 제자리를 못 잡고 있는 것 같아.
2000년대 초반엔 정말 많은 걸작들이 나왔는데, 그때의 작품성을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어.
정통 호러라고 할 만한 작품은 거의 없고, 그나마 곡성이라는 명작이 있었지만
그 외에는 K-호러 무비들이 뭔가 아쉬워.
검은사제들, 파묘 같은 영화는 사실 정통 호러라기보단
오컬트에 가까운 느낌이 강하잖아.
그래서 이런 영화들은 제외하고 이야기해보자면,
지금의 호러는 너무 식상하고, 관객들을 놀라게 하는 데 실패하고 있어.
20년이 넘도록 고점 갱신이 안 되는 상황, 이러다 정말 대박 작품이 나올까?
호러 장르가 다시 부흥하기 위해선 새로운 시도와 창의성이 필요해!
우리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다음 작품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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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정통 호러인데
2000년대 영화의 작품성을 전혀 따라잡지못하는중
그나마 정통호러라고 보기엔 조금 애매하지만 곡성이라는 걸작이 하나 나오긴했지만…대부분 K-호러무비는…
아 여담으로 검은사제들이나 파묘 이런영화는 정통호러 라기보단 오컬트에가까워서 예외로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