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정원은 여야 간사들에게 북한의 군사적 움직임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보고에서는 북한군의 파병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었습니다. 특히, 북한군이 오는 12월에 저 병력 수준으로 해외 파병을 진행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파병에 선발된 군인들의 가족들은 이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많은 가족들이 오열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들 가족을 격리 조치하고 통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전언도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북한 내부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군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또한, 북한 정부는 대북 확성기를 통해 이러한 파병 사실을 북한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이는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의도로 해석될 수 있으며, 외부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려는 전략으로도 보입니다.
국정원은 북한과 관련된 정보를 신속하게 수집하고 있으나, 정부가 새로운 북풍을 조성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북한의 파병 소식이 언제 공식적으로 발표될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한반도의 긴장감을 더욱 높이는 요소가 될 것입니다.
이번 보고를 통해 북한의 군사적 움직임과 그로 인한 사회적 영향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북한의 군사적 결정이 한반도의 안보 및 정치적 상황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29355.
북한군이 12월쯤에 저 병력수준으로 파병간다하고..
파병 선발된 군인 가족들은 오열하면서 굉장히 힘들어한다는 소식에그 가족들 이주.격리조치하며 통제까지 한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내부에 폭풍군단 파병소식이 전해졌다는 말까지 덧붙이면서요.
그리고 이미 정부는 대북확성기로도 북한군이 파병으로 끌려갔다고
북한주민들에게 알리고 있더군요.
아무튼 국정원은 북한관련에 이소식 저소식 캐치는 할수있겠으나 정부가 새로운 북풍을 야기하는것도 많이 느껴집니다.
북한군 파병이 언제쯤 대외적으로도 제대로 오피셜 나올지는 두고봐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