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을 만날 때, 외모는 첫인상에 큰 영향을 미치죠. 그중에서도 꾸미기 스타일이 특히 중요한데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 드는 몇 가지 스타일을 이야기해보려 해요.
나는 코 피어싱.
코 피어싱 같은 경우가 그렇습니다. 코에 구멍이 뚫린 모습을 보면, 아무리 예쁘고 착한 사람이라도 마음이 팍 식어요. 문신도 매우 싫어하지만, 코에 보석이 달린 피어싱은 특히 극혐이랍니다.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기호일 뿐, 누군가를 비하하는 건 아니에요.
사실, 문신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문신도 죽도록 싫지만, 가령 한쪽 팔에 용 문신이 있는 것보다는 코에 구멍을 뚫는 게 그나마 덜 불편한 것 같아요. 물론, 둘 다 만나고 싶지 않지만요! ㅋㅋ
이처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이성을 만날 때는 서로의 스타일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어싱이나 문신 같은 외적인 요소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 사람의 내면을 보고 사귀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요. 서로의 스타일이 다르더라도,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최선이 아닐까요?
아무리 예뻐도, 아무리 착해도.. 코에 구멍판거 보면 팍 식음..
문신도 싫은데, 코 피어싱은 특히 보석 달린거.. 넘 극혐임..
아주 개인적인.. 기호로서 싫다는거지 비하하는건 아님.
차라리 문신이 나음. 문신도 죽도록 싫은데 고르라면
한쪽팔에 용 감은게 코에 구멍 쑤신거보단 그나마 나을 듯.
아. 물론 둘 다 안만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