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맹지 아파트로 큰 화제를 모았던 용인 삼가2지구 힐스테이트가 현재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자.
2021년 2월에 준공된 이 아파트는, 지금까지도 살아가는 주민이 없는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준공 4년이 지났지만, 아무도 살지 않는 이 아파트는 마치 아포칼립스의 한 장면처럼 보인다.
놀이터는 아무도 뛰어놀지 않는 공간이 되어버렸고, 그곳은 고요한 정적만이 흐르고 있다.
그렇다고 이 아파트가 완전히 방치된 것은 아니다. 관리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은 다행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입구와 함께 진입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주민들의 입주가 미뤄지고 있다.
결국, 옆으로 우회도로를 내기로 하였고, 이 도로는 2026년 4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하지만 최소한의 기간을 잡더라도 입주가 시작되는 것은 준공 6년 후라는 사실이 아쉽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길도 없는 이 아파트를 승인한 관계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길이 없어서 준공 6년 후에 입주가 예정된 이 아파트는, 과연 언제쯤 새로운 주민을 맞이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2년전 맹지아파트로 화제됐던21년 2월 준공된 용인 삼가2지구 힐스테이트
24년 현재 근황
준공 4년이 지났지만 아무도 살지 않는 아파트 아포칼립스 느낌 물씬 아무도 뛰어놀지 않는 놀이터,,, 그래도 꾸준히 관리는 되고 있는듯 변함없는 입구, 결국 저기로는 도로 내는게 실패하여 (영차영차 도로내는중)옆으로 우회도로를 내기로함
도로는 26년 4월에 준공된다함 기간을 최소로 잡아도 준공 6년후 입주시작
길도 없는데 아파트 승인 내준 미친 넘들이 있네요.
길 없어서 준공 6년 후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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