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들은 이야기인데, 한 남편이 와이프가 유부남과 단둘이 해외여행 간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고 해요. 결혼생활은 정말 복잡한 것 같아요.
그의 아내는 직장 동료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가고, 그중에 유부남 상사가 포함되어 있었던 겁니다. 팀원 5명이 함께 갔지만, 와이프는 그 유부남과 단둘이 남아 다른 지역에서 3박 4일 동안 더 놀기로 했다고 해요. 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요?
다른 팀원들은 이미 귀국했지만, 와이프는 로망 같은 지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 남편에게는 큰 걸림돌로 작용했어요. 그녀는 숙소도 따로 잡아놓고 아무 일도 없다고 주장했지만, 남편은 그 말을 믿을 수 없었죠.
남편은 30개월 된 딸을 두고 혼자 집에서 귀가하며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던 것 같아요. 특히 작년에 유럽 출장 중에도 아내가 유부남과의 관계가 의심스러운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화가 나고 불안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남편의 마음은 이해가 가네요. 이런 상황에서 화내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이 상황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걱정이 됩니다. 결혼생활에서의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입니다.
결혼은 서로의 신뢰로 이루어지는 것인데, 이런 사건이 발생하면 그 신뢰는 쉽게 무너질 수 있죠. 과연 앞으로 이 부부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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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와이프가 유부남과 단 둘이 해외여행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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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와이프네 팀원5명이 해외 갖다가 직장상사 유부남이량 두명
(9)만 남아서 다른지억에서 3박4일동안 더 놀다온다는거 결럿
(10)음
(11)다른 팀원들은 오늘 귀국햇고 와이프는 로망지역바권 알람이
(12)나에게 와서 걸림.
(13)자기 못믿나고 숙소도 따로쏟다고 아무일도없다고 간김에
(14)돈 아필경 주변나라 보고온다고. 오히려 와이프가 더 화내는
(15)데.
(16)나는 30개월된 딸 추석때부터 지금까지 혼자 귀어중인데
(17)아 작년에 2주간 안가도되는 외유성 유렵출장 단 둘이*다가
(18)이혼직전까지감. 그때도 이 직장상사.
(19)화내는게 정상이지?
(20)너무 비현실적이라 담담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