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울신문
(2)명;(책 ()
(3)또 사라진 김 여사 . 외로운 국 ‘나 홀로 투표’
(4)입력2024.10.16. 오후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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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운석열 대통령이 서울시교육감 보훨선거 투표 날인 16일 서울 용산구 용산공예관
(16)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2024.10.16 대통령실 제공
(17)16일 재 보필선거일올 맞아 운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구 용산공예관
(18)투표소홀 방문해 서울시교육감 보훨선거 투표름 햇다고 대통령실이
(19)전있다. 최근 불거진 ‘우리 오빠’ 문자 논란올 의식랫든지 영부인 김건
(20)희 여사는 지난 총선에 이어 이번에도 비공개 행보름 이어갖다.
(21)이번 재 보국선거에서는 서울시교육감올 비롯해 인천 강화군; 부산 금
(22)정구, 전남 영광군, 전남 곡성군 등 4곳의 기초단체장울 선출하다 운
(23)대통령은 투표소에 도착해 선거 사무원들에게 “수고가 많으시다. 투
(24)표홀 하러 많이 오여는가”라고 인사하고 본인 확인 절차름 거친 뒤 한
(25)표름 행사있다. 이어 현장 참관인들올 격려하고 투표소홀 떠낫다.
(26)운대통령은 취임 이후 치러진 2022년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와
(27)올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사전투표록 햇다.
(28)김 여사는 남편이 대선에서 승리한 석 달 뒤 치러진 2022년 지방선거
(29)때는 함께 투표장에 나타낫다 당시 투표지루 받은 운 대통령이 “7장
(30)울다 여기 담는 건가”라고 하자 김 여사가 “여기에 다 넣어요”라고
(31)말햇다.
(32)그러나 김 여사는 명품가방 수수 논란으로 자취름 감춘 뒤 지난 총선
(33)때나타나지 않앉다. 영부인이 투표햇는지 안 햇는지 확인되지 안는
(34)초유의 사태가 발생햇지만 대통령실은 한동안 투표 여부조차 확인해
(35)주지 않있다.
(36)김 여사 투표 사실은 총선 하루 전인 4월 9일 뒤늦게 알려적다. 김 여
(37)사는 운 대통령이 부산에서 사전투표한 날인 4월 5일 서울 용산구의
(38)회 이태원 제기동 사전투표소홀 찾아 투표있다. 다만 이때도 대통령실
(39)은 김 여사 투표 사진은 공개하지 않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