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독일에서의 인종차별과 법의 아이러니한 현실

독일에서의 생활은 항상 새롭고 흥미진진했지만, 얼마 전에는 정말 황당한 일을 겪었다. 독일에서 지내온 지 7년이 되는데, 2023년 11월에 불행히도 인종차별을 당하게 되었다. 그날, 일하던 중 갑작스럽게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밖에서는 미성년자들이 나를 향해 인종차별적인 언사를 퍼붓고 있었다. 정말 어이가 없었다.

당시 주변에 있었던 미성년자들은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았고, 나는 그들 중 한 명이 교사인 듯한 사람에게 항의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그 교사조차도 나와 함께 인종차별적인 행동을 함께하고 있었다. 항의했지만, 그들의 반응은 무관심이었다. 결국, 나는 다시 돌아왔다.

그런데 잠시 후 경찰이 도착했다. 나에게 애들을 다치게 하겠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했다. 나는 정말 어이가 없었다. 관절염이 있는 나에게 어떻게 애들을 때릴 수 있겠는가? 그들은 나를 가해자로 만들고 있었고, 나는 대체 왜 이런 상황에 처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 후, 내게 또 다른 편지가 왔다. 고소장이었고, 네오나치 집단으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사과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들은 나를 가해자로 묘사하며 합의하라고 종용했다. 어이가 없어서 거절했고, 맞고소를 하기로 했다.

그렇게 법원에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는 나를 가해자로 만드는 일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을 하며 증언이 이어졌다. 그들은 모두 내게 인종차별을 가한 사람들이었지만, 그들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바람에 상황이 복잡해졌다. 독일의 법은 내 편이 아니었다. 내가 고소를 한 후에도 다시 재판에 나가라고 하여 나는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이 경험을 통해 나는 독일 사회의 고질적인 인종차별 문제와 법의 불공정함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다. 인종차별을 당했을 때의 대처법을 잘 알고 있어야 하며, 촬영을 통해 증거를 남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 독일에서의 인종차별 경험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1)독일에서 인종차별 당하고 벌금
(2)2024.10.12 11:47
(3)맨 썰
(4)소고기러버
(5)조회수 110976
(6)추천수 764
(7)덧글 648
(8){악`어서3.<아(9)본인은 독일거주 7 1년차임
(10)2023년 11월 난 일하논데.
(11)갑자기 내 창문올 두들기면서 나한터 인종차별올 하는 걸 들
(12)올 수 있없음
(13)칭창총 하면서 별 인종차별올 다하길레 어이가 없없지만
(14)미성년자 다수라서 건드려설자 지활날거갈앗기에 인슬교사
(15)로 보이는 사람한터 가서 항의하기로 함
(16)근데 그 교사라는 게 같이 인종차별하면서 조개고있없음_
(17)항의 해도 표정이 엄청 떠꺼워음
(18)그래도 항의하고 다시 돌아켓음
(19)근데 좀 있다가 경찰이 오더니. 나보고 애들올 때륙다는 신고
(20)가 와서 올다는거임.
(21)어이가 없엎는데 내가 애들올 ‘달려가서’ 때려다느거임
(22)참고로 난 관절염이라 못림.
(23)거서*하~7
(24)’8 서}웬+ [라7.,
(25)쟁못*–]히78+서7 /,7|손먹 (차,-.+ 7나
(26), 7골+ 6태–하+용서7 감, 번히55 0-8
(27)감서+서 8칭화석< *리,7.
(28)6,밀`~마
(29)19 2940
(30)300미터도 제대로 못 간다는 의학소건서임
(31)근데 저러니 어이가 털림.
(32)그리고 나한터 다시 편지가 올는데.
(33)고소가 옷고 내가 그 네오나치 히틀려 유건트들한터 그것들
(34)집에가서 사과햇다고(누군지도 모르고 어디사는지도 모르는
(35)합의하라는 종용문이 올
(36)747르:-이5토:-^신56
(37)디데거
(38)’-하라도3커3{도데^3′ *확미53,:
(39){38588,23
(40)’%무서”하[
(41) 7깨도 ‘미*3씨도
(42)2023 ;51
(43){9서/긋7하7그 7 , 엄나/9되차타대하”.”
(44)리씨]칭
(45)커버9못” 못현{명8,,서, ->”그 989팀
(46)’3미그3779 [8 5하하-도37
(47)기3시`(권3; 쪽득/도+3,7 마]+
(48)대 5꺾금 거8,`87 미안7 묵라도서/-이오안7-4+3의|리;-}
(49)’수0몹^목산
(50)오하신맣칭01
(51)7하안[-0미냐리[-4오]이리;-^ ,~|앙절”
(52)꼴하지라형
(53)이7아끊하’-,.7 2나
(54)6운그풍=1쇄”
(55)[3이/-0미타대-서>–(^ (^ (개6오.
(56) #무퍽
(57)’0 51른 데리’리7
(58)형응결
(59)기다 98+7산 < |미미성모;7 미굳< 벼아,러안되오,하다사 *하,라7, "서-낳처5 ''
(60)이안+서55형 훌라-왕7
(61)되3#{7니서+ 답서,리;
(62)답어9표*서{
(63)’ -안미석대 거젖,-서나7뭐안7
(64)비/운 ‘대 .7 ,고참,대987
(65)어이가 없어서 거절하고 맞고소햇음
(66)5가구^5^시팔구^ 6
(67)트,]>깨,나<입손"
(68)7하응
(69)””[“하판 “
(70)바로 어’
(71)’물채” 도9 #8, 51비 +하가
(72),미신갚항;
(73)트*라,/그
(74)5낮롬대
(75)8낙어
(76)맣웬`미미내] 매손감줄곤< '`
(77)(403 7024
(78)-안-#지3#9+차대)
(79)저게 합의하라느게 3월에 와서 3월달에 맞고소함.
(80)그리고 저 합의 거절하니까 8월달 재판오라고 해서 갖음.
(81)거기서 종인 확보해뒤서 저 네오나치 히틀러 유건트들이 ‘다
(82)수가’ 교사틀 포함해서 같이 나한터 인종차별한거 그대로 말
(83)하고
(84)아무도 안 때략다고 하고 물리적으로 쫓아가서 때리논게 불
(85)가능하다고 함.
(86)근데 젊음국국국국국국구구국국국구구
(87)이유가 내가 때려다고 하느 ‘가해자’들이 피해지 증언한게 4
(88)명인데 나는
(89)명이라서:
(90)독일은 (((차도 없고 행정이던 법이던 다 17세기 그대로라 저
(91)따구로 나용는데.
(92)의료서류 다시 때고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항소홀
(93)다시 하면서 2심을 신청햇음
(94)메라프 : 07.10.2024
(95)지교,-^잃리`]:
(96)07531 280-1414
(97):어+서,외뱀;-}. :
(98)히85 32 )5 38588/23
(99)3+. 이서; ^,추어<+ 37-안-깨7)
(100),기/33+ |뉴
(101)국’라[라,형교버7]
(102)니]쉽다동’
(103)5요`”<<대
(104)’미니다
(105)’쥐*5+외잊,
(106)화-슷+5′
(107){89 버/3’둘모하대 키, 4 장4:3그귀’ 2024 염개둑다히보보서다’
(108)0 최.,}]
(109)(4서고-감히
(110)’5엽’애]
(111)[떡 벼덜’니’)
(112)[물] *데3밥기9 75 077신-7559 ‘리’미드|터
(113)6하7술형:
(114)진 ((115)45]시,산걸 ‘7총!싣 –서,/9의7
(116)6 05 32
(117)’38502122
(118)2 커줄대 5펼3라믿
(119)한하딪 도하#차7 +서할/.기 / 의버7 ( 0565 시어. 유라: (라/ 47입]39
(120)1507 7024
(121),커 4쫓어제대_1 ‘7]#교
(122)-데동 “7뭐]7
(123)매8/나_] &,국!
(124)[3 데
(125)’0안메3네”+거
(126)신펼산 7어터|
(127)얼과겉 3미<신미서$안더
(128)벼?에히559 24
(129)기각국국 국 국 국국국국국국국 국시발 7 심때량 같은 말 한다고
(130)기각때리논데.
(131)아오구구규규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크구크
(132)나로 인해서 다른 한국인들한터 알려줄 수 있는것
(133)독일은 네오나치 히틀러 유건트들이 동양인 보면 인종차별
(134)함
(135)2.인종차별당하면 할 수 있는게 없음
(136)3.법원도 니 편이 아님
(137)4.독일 오지마라:
(138)5.
(139).인종차별당하면 그냥 깔끔하게 영상촬영 당장 시작하고
(140)창
(141)해틀 당한
(142)시점에서 그냥 상대방울 죽이면 여기선 정당방
(143)인정돼니
(144)죽여라:
(145)표리 300
(146)화+ {<~산술;-유즌7
(147)베골 24
(148)히벼하+
(149)갈8,하7]
(150)81 8론

단어없음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