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우연히 찾아온 알바 기회, 웃음과 함께한 하루

얼떨결에 일자리를 구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어느 날,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맛있는 밥을 먹고,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갑자기 “야, 알바 누나 이쁘지 않나? 내가 가서 번호 따고 올게!”라며 카운터로 향했습니다.

그 순간, 친구가 “저기요!”라고 외쳤고, 사장님이 나타나더니 “네, 무슨 일이시죠?”라고 대답하셨어요. 알바 누나는 그때 주방으로 빠졌고, 친구는 얼떨결에 사장님께 “혹시 여기 아르바이트생 구하시나요?”라고 물어봤습니다.
얼굴은 마치 근육이 마비된 것처럼 굳어 있었지만, 그 모습이 너무 웃겼습니다.

사장님은 “언제부터 가능해요?”라고 물었고, 친구는 “오늘부터 가능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저는 정말 미친 사람처럼 웃음이 나왔어요. 친구는 사장님과 주방 쪽으로 들어갔고, 10분 후에 나와서 “야, 사장이 6시부터 나와서 일 배우래”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웃긴 일이었고, 요즘 불경기라 알바 구하기 힘든데, 이렇게 얼떨결에 일자리를 구하는 것도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일도 있구나 싶으면서,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여러분도 이런 뜻밖의 경험이 있나요? 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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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올만에 친구 만나서 밥먹고 피시방자논데
(2)미친넘이 야 알바누나 이쁘지않나 내가 가서 번호따고 온다 어[금
(3)하면서 카운터가서
(4)”저기요” 하면서 말걸엇는데 갑자기 사장님 나오시더니
(5)”네 무슨일이시조”하면서 알바누나는 주방으로 빠침 =크크크크크크
(6)크크
(7)친구런 얼타면서 2~3초 정적이 흐르더니
(8)갑자기 “사장님 혹시여기 아르바이트생 구하시나요?”
(9)얼굴근육 마비된 표정으로 말하는데 자웃기더라
(10)근데 사장넘이 “언제부터 가능해요”하서서
(11)친구 “오늘부터 가능해요” 국 국국 국국국크크크크크
(12)난 미친념하면서 보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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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갑자기 주방쪽으로 친구념 사장넘이량 들어감
(2)10분있다가 나와서 하늘말이
(3)”야 사장이 있다가 6시부터 나와서 일배우래
(4)하고 일구햇다고 좋아하던데
(5)지금 생각해도 자나웃기네
(6)요즘 불경기라 알바구하기도 힘들다논데 이런식으로도 일흘 구하는
(7)구나
(8)크구크크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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