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사원의 현실, 개발자에서 디자이너로!
백엔드 개발자로 입사한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현재 하는 일이 누끼 따기와 아이콘 제작이라니, 이게 과연 내가 원했던 길일까요?
사실 포토샵도 잘 모르지만, 사수가 하나하나 알려주긴 합니다. 하지만 마음속에는 개발자의 꿈이 가득한데, 사수에게 이 이야기를 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업무 불만, 하지만 나쁜 동료는 아니다
그런데 이게 취업 사기인가요? 회사 사람들은 전혀 나쁘지 않고, 잔업도 없고 월급도 잘 나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무에 대한 불만이 쌓여갑니다.
구인 공고에는 백엔드 개발자로 뽑혔는데, 막상 들어와 보니 디자이너로 일하게 된 상황이니 이게 과연 정상인지 의문이 듭니다.
의외의 동료 발견
사수에게 밥 먹으면서 진지하게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나와 함께 입사한 동료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명 모두 부서가 바뀐 거였죠.
상대방은 디자인만 공부해온 상태에서 2달 동안 코딩을 했다고 하니, 나만 이런 게 아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정한 개발자의 길을 향해
이제부터는 진정한 개발자의 생활이 시작될 것입니다! 그동안의 경험이 쌓였으니, 앞으로는 내가 원하는 개발자로서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이 모든 경험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줄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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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엔드 개발자로 입사햇는데
(2)2021.06.1717.35
(3)조회 221 덧글 16갇
(4)
(5)()
(6)입사한지 2달정도 뒷는데 하는 일이 누끼따고 아이혼갈은
(7)거 만들고있음
(8)포토습 하나도 모르는데도 하나하나 알려주긴 하느데
(9)난 개발하고 싶은데 사수한테 말해야켓지??
(1)백엔드 입사해서 디자이너 하고있다는 프린이인데이미지 텍스트 확인
(2)2021.06314 16.41
(3)조회 655
(4)덧글 27
(5)오늘 사수한테 밥 먹으면서 진지하게 말해방논데
(6)깜짝 놀라면서 인사과에 확인하다함
(7)결론은 나랑 같이 입사한 사람이 있다는데
(8)둘이서 부서가 바권거엿음
(9)나도 존
(10)어이없어서 주작이라고해도 할 말 없고
아니 웹디자이너 뭔데….? 2달을 버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