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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의 실수, 민원인 앞에서의 굴욕적 순간

민원인 앞에서의 개망신

오늘 아침, 민원대에서 발생한 한 사건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수가 민원인과의 대화 중에 불필요한 발언을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민원인이 불쾌함을 느끼게 되었다.

사건의 발단

민원인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었고, 사수는 나에게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했다.
“아, 진짜 일이 전혀 늘지 않네”라는 말이 민원인 귀에 들어갔고, 불만이 쌓인 민원인은 사수에게 불만을 제기했다.

전개

그 후 민원인은 사수에게 “아이구 머리가 굉장히 나쁘구만”이라고 말하며 비아냥거렸다.
이 순간, 사수는 웃음을 터뜨렸고, 그 모습은 민원인과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게 더욱 큰 충격을 안겼다.

절정

사수의 반응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첫인상은 천사 같았던 사수가 민원인 앞에서 이렇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상황이 더욱 어색해졌다.

위기

주변 사람들은 이 장면을 지켜보며 당황했고, 민원인도 화가 난 기색이 역력했다.
결국 사수가 민원인에게 사과하며 상황을 수습하려 했지만, 이미 늦은 감이 있었다.

결말

이 사건은 결국 사수의 사회생활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5개월 동안 쌓아온 신뢰가 한순간에 무너졌고, 이제는 그 반응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두고 봐야 할 것이다.

앞으로는 업무 중에도 민원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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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반] 오늘 사수가 개망신짚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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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민원대인데 내가 자꾸 물어보는게 짜증나석는지 오늘따라 화가망
(13)으시더라 민원인들 줄 밀리니까 옆에서 ‘아 진짜 일이 전혀 늘지름
(14)않네’이러더니 민원인이 사수한테 나 느리다고 하면서 말거니까
(15)옆에서 거들면서 ‘그러니까요 어머님 저도 속 터저요 지금 다섯달
(16)이 넘엇는데 이거 하나 못떼서 이러고 잇네요’ 이러니까 민원인이
(17)’아이구 머리가 굉장히 나쁘구만’ 이러니까 사수가 빵터저서 웃
(18)고
(19)진짜 첫인상은 천사엿는데 나같은놈올 같은팀으로 만나서 많이
(20)변있다
(21)다 내잘못이켓지.

살려줘도 참내…

저것만 봐도 일머리, 눈치, 사회생활도 보인다.

5개월동안 뭐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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