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대학 시절, 별명으로 남은 웃픈 기억

어릴 적 친구와의 추억은 언제나 재미있고 때로는 불행한 사건으로 가득하죠. 초중고 시절, 한 친구는 ‘옥수수’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 그 이유는 중학교 시절, 장난으로 바지를 내리다가 속옷까지 내려가면서 그 위임이 공개된 사건 때문이었죠. 그 사건 이후로 친구들은 그를 ‘옥수수’라고 부르며 놀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어릴 적부터 친한 친구였고, 대학에 진학한 후 그 친구는 지방대학으로 진학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들이 자취하는 집에 놀러 갔는데, 그 친구를 부를 때도 ‘옥수수’라고 불렀습니다. 그때 근처에 있던 친구들이 그 별명을 알아챘는지, 모두들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대학교에 들어간 후에도 그 친구는 여전히 ‘옥수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는 대학교에서 옥수수라는 별명으로 불리면서도 꽤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다음 주에는 서울에 와서 여친이 생겼다고 술을 사주더군요. 이 친구는 정말로 야동 배우가 되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일들이 있었던 덕분에 우리는 지금까지도 그 친구를 ‘옥수수’라고 부르며 웃고 있습니다. 친구와의 추억은 어떤 순간에도 소중하며, 이런 일들이 나중에 웃음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이런 소소한 이야기가 우리의 우정을 더욱 끈끈하게 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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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중고 친구 한놈 별명이 옥수수엿음
(2)중학교때 바지 내리는 장난하다 속옷까지 내려가면서 그위임이 공개되
(3)고 쭉 옥수수로 불음음
(4)나랑은 쫓꼬마때부터 친햇고 대학진학후 옥수수친구는 지방대갖음
(5)친구들이량 이놈 자취하는데 놀러가서 이 옥수새끼 부르는데 근처에 이
(6)놈 학교 친구들이 옥수수 별명올 들없나화
(7)이놈 대학교까지와서 또 옥수수로 불리게 맺다고 존나 지락하더니 그
(8)다음주좀 서울와서 덕분에 여친 생겪다고 술사더라
(9)싸러
(10)이새권 야동배우 햇어야 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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