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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에서 언니에게 도움을 요청한 동생의 이야기

어느 날, 동생이 언니에게 급하게 연락을 했다.
“언니! 큰일 났어!”

큰일 났다

언니는 놀라서 대답했다.
“와, 그거 진짜 큰일인데?! 무슨 일이야?”

동생은 긴장한 목소리로 말했다.
“남자애 둘이 나를 맵에 싸워!”

언니는 당황했다.
“왜 그래? 자랑하는 건 아니지?”

하지만 동생은 너무나도 심각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아니, 못생긴 애가 이기고 있어!”

언니는 이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이해하고는 한숨을 내쉬었다.
“정말 큰일이네. 그럼 어떻게 할 건데?”

동생은 머리를 긁적이며 말했다.
“오후 1시 25분에 시작했는데, 지금은 1시 26분이야. 어떻게든 이겨야 해!”

언니는 상황을 파악하고 조언을 해주기 시작했다.
“일단 침착해. 네가 원하는 대로 해보라고. 괜찮을 거야!”

결국, 동생은 언니의 응원을 듣고 마음을 다잡고 싸움에 임하기로 했다.
“고마워, 언니! 나도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방식으로 동생과 언니의 소통은 서로에게 큰 힘이 되었고, 최악의 상황에서 조금씩 벗어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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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리나리
(2)언니! 큰일 낫어 까까
(3)오후 125
(4)오후 1.25
(5)왜 그래? 무슨 일이야? ?
(6)나리나리
(7)남자애 둘이 나 맵에 싸위
(8)오후 125
(9)오후 1.26
(10)자랑하나? 뭐가 문제야.
(11)나리나리
(12)못생긴 애가 이기고 있어
(13)오후 126

언니 : 와 그거 진짜 큰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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