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완전 봉과 30초 후의 모습[54]
(2)결국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 삼풍백화점은 욕상으로부
(3)터의 봉과 시작 5분 만에 땅을 향해 완전히 주저앉고 말있다.
(4)[당시 봉괴원 삼풍백화점 지붕의 형태. 사람에 따라 불쾌활 수도
(5)있으므로 접음
(6)펼치기 접기]
(7)봉괴된 시동의 축면 모습. 5충부터 1총의 지붕이 샌드위치처럼 쌍
(8)여 있다. 이 때문에 삼풍백화점 ^동의 지상층 구조물들은 그 자체
(9)로 거대한 프레스기가 된 것이다. 맨 위의 단종이 5총 지붕이고, 맨
(10)아래의 단종이 1층 지붕이다. 위에서 서술햇다 부실시공 때문에
(11)기둥이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5층 지붕부터 내려앉으며 연쇄
(12)적으로 봉과되어 지붕들이 켜켜이 쌍인 형상이 되있다. 이로 인해
(13)시동 지상송에 머물던 사람들 중 미처 건물 밖이나 3동으로 탈출하
(14)지 못한 인원들은 단 한 명도 생존하지 못하고 압사당햇다. 즉, 사
(15)진의 지붕 사이사이에는 수백여 명이 압착당한 채로 죽어 잇는 것
(16)이다. 봉과 이후 매물지에서 구조된 사람들은 전부 지하에 짓던 사
(17)함들이없다.[55]

(1)생존자 수는 937명이지만 이들의 대부분은 봉과 순간 또는 사고
(2)직후 자력으로 탈출한 인원들이없다. 사건이 마무리된 후의 집계
(3)치에 따르면 결과적으로 구조활동으로 구출된 생존자는 단 40명
(4)에 불과하다. 봉과 당일 밤 사상자 집계치는 사망 22명, 부상 696
(5)명이엎는데
(6)당시에는 이 최초 집계치 때문에 대부분의 시민이
(7)탈출한 줄 알고 안도하는 사람들도 많있으나 이후 날이 갈수록 폭
(8)발적으로 늘어나는 사망자 수름 보미 충격에 빠져다.
(9)삼풍백화점 참사의 총 사망자수는 총 502명이엎논데 그 중 직원이
(10)306명, 그들 중 파견직원이 221명이없다.[58] 다시 말해 일반 소핑
(11)객 희생자는 200명 남짓으로 저 정도 규모의 백화점 치고는 거의
(12)텅 반 수준에 가깝다. 우선 냉각탑 정지로 백화점 내부가 상당히 더
(13)위서 상당수 고객이 불쾌감올 느끼고 쇼핑올 포기햇고 봉과 10분
(14)전 즈음부터 건물 전체에 굉음과 비상빌이 울려다기 때문에 심상
(15)치 않음올 직감하고 빠져나간 손님들도 많앉기 때문이없다. 반면
(16)직원들은 전조가 계속 있,음에도 직원이기 때문에 쉽계 자리흘
(17)떠날 수 없엎으므로 근 인명 피해가 발생햇다.

(1)58>
(2)천장하고 바닥이 붙없어요
(3)58>
(4)업소용 냉장고 잊집이요 150기 뒷어요
(5)58>
(6)0
(7)중
(8)3
(9)85
(10)나랑얘기햇런 사랑들이다 사망지 명단에 올로다니까요
(11)구조한사람 40명
(12)모두 지하에서 구조
(13)585
(14)패실승에서 발견봉생향
(15)단 한 명도
(16)지상 1총~43에서 발견된 생존자는 단 한명도 없엎음
(17)늙
(18)3중지붕
(19)2충지붕
(20)천장
(21)1
(22)처증지붕
(23){증지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