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신혼의 갈등, 각방을 선택한 남편의 진심은 무엇일까

결혼한 지 3개월 된 새댁입니다. 남편과 2년 사귀고, 이제 막 신혼 생활을 시작했어요. 그런데 남편이 각방을 쓰자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인 성격이 강한 남편이 이렇게 말할 줄은 몰랐어요.

사실, 남편은 누군가와 같이 자는 것이 힘들다고 해요. 자다가도 여러 번 깨고, 잠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동안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것을 함께하고 싶어했지만, 남편은 각방을 원한다고 하니 당황스러웠어요.

결혼 후, 저녁을 먹고 티비를 본 뒤 각자 방으로 들어가는 생활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젠 아침에 각자 방에서 나오는데, 저는 너무 실망스러워요. 남편이 결혼 후 행복하지 않은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결혼 전 이런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은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아요. 각방을 쓰자면 아예 따로 살고, 주말에만 만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부부간의 각방 문제는 정말 심각한 것 같아요. 결혼 전에 미리 이야기했어야 했던 부분이죠. 남편이 저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침대 하나를 추가할 계획이에요. 침대를 넓히면 서로의 공간을 존중하며 편안하게 잘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사람마다 잠자는 방식이 다르니 서로 이해해주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각방을 쓰자는 남편의 마음도 이해하려고 하고, 저도 제 생각을 솔직히 전해야 할 것 같아요.

결혼 생활이란 서로의 생활 방식을 존중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각방을 쓰는 것이 최선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지 더 이야기해보아야겠어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1)각방울 쓰자는 남편
(2)2년 사귀고 결혼한지 이제 3개월된 새댁이예요
(3)저논 20대 초중반이고 신랑은 이제 서른 초반 . 나이차가 좀 있조.
(4)신랑은 좀 개인적인 성격이 강하고
(5)저능 사랑하는 사람과는 모든걸 함께 하고 싶어하는 성격입니다.
(6)그래서 아직 어린 나이지만 결혼올 한 것두 있어요
(7)6개월 사귀고 나머지논 신랑 직장 때문에 장거리 연애없어요
(8)6개월은 서로불이 붙없엇고 나머지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9)자주회야 일주일에 한번? 거의 한달에 두번 정도 거던 것 같아요
(10)장거리니까 저논 마냥 애달평조까
(11)만나면 꼭 1박씩 숙박을 햇고 연애때는 정말 올찾어요
(12)신랑이 누군가와 같이 자능 걸 너무 힘들어하다는 겉.
(13)꼭 저여서 그런게 아니라 누군가 옆에서 자느게 너무답답하대요
(14)자다가도 여러번 깨능 건 다반사고 답답하다는 강박때문에
(15)잠들기까지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16)저논 그것도 모르고 사랑을 나눈 뒤나 평소에는 꺼안거나 손잡으며
(17)잠만 물출 잠는데 말이조.
(18)연애때는 절 너무 사랑햇기 때문에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19)같이 자능게 참울만 햇는데 결혼한 지금은 일하는 것도 지장이 생긴다며
(20)더이상 못참켓다고 따로 자자고 하네요
(21)알콩달콩 잘 싸우지도 안고 나름깨가 쏟아지런 사이라 생각햇는데
(22)신혼 3개월만에.
(23)신혼의 로망이 깨진 느낌이예요
(24)저녁먹고 티비보고 그러다 잘자하고 각자 방에 들어가고
(25)아침엔 각자 방에서 나오고. 전 너무 실올 거 같은데 어쩌조7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신랑은 죽올맛이없던 3개월이 결혼해서 저만 행복햇없나보요
(2)진짜 속상하네요
(3)[대글]
(4)그런 중요한 문제름왜 결혼전에 얘길 안한건지 상당히 이해가 안되네요
(5)부부가 각방울 쓸거면 같이 살필요도 없어보이네요 편하게 집따로
(6)구해서 예전처럼 주말에만 보자고하세요
(7)싱글침대 두개놔요
(8)안방에 싱글침대 두개농는걸로 합의보요;
(9)부부사이에 각방은 정말아난듯.
(10)군대는 어떻게다녀올대요 양옆에 선임들사이에서 자아되논데 .
(11)싱글침대 두개들불여놓고 자세요 평소에는 붙여농고 잘때는 떼농고
(12)중요한문전데 결혼전에 얘기틀 안있다니.
(13)저논 쓰니님과 반대의 입장이없어요~ 저논 어락때부터 혼자 방울쓰고
(14)혼자자능게 너무 익숙한사람이고 제 신랑은 저랑 지면 뭐때문인지 자꾸
(15)제쪽으로불고 자다 살짝씩 깨면 자꾸 저한데 다리튼 올리고팔울올리고
(16)일어나보면 침대 모서리에 걸쳐저서 움크리고 자고있더라구요까까
(17)몇개월간 잦다 껏다는 기본이니 잠율 제대로 못자고 정말 미칠노릇
(18)이없어요 회사가서도 명 하기일쑤고 집중도 안되구 예민해지구요
(19)심치어 일어나논시간도 달라서 잠종 틀까~하면 신랑 알람 막 울려대구요
(20)전배고문거 추운거 더운거 다 잘견디논데 잠못자는거 그거하나만큼은
(21)저한데 정말 근 스트레스인 사람이에요~ 그래서 저도 육개월올 참다가
(22)(내내말은햇조 제발 나한데 붙어자지말라 다리늄 배에만큼은 올리지
(23)말아달라 등등 근데 그게 되나요? 자기도 잠결에 하느행동인것올 )
(24)그래서 거실에서 자켓다!! ! 선언하고 2주름 넘계 거실에서 잔어요 그런데
(25)부부끼리 이게 뭐하능건가 . 좀 미안하기도 하고 . 그래서 저희논 때밀리형
(26)침대름하나 삶어요~ 혹시 안방에 그거 농으실 자리가 있으시면 추천해요
(27)완전 넓찍하니 뒷글면서 자도되구요 확실히 침대가 커지니까 그나마편히
(28)잘수있더라구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저도 신랑올 사랑하지 않아서가
(29)절대 아니없어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적이니 이해해주석음 해요 처음부터
(30)각방울 쓰자고말한 남편분의 무심함에 상처받으석올수도 있지만. 현재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전배고문거 추운거 더운거 다 잘견디논데 잠못자느거 그거하나만큼은
(2)저한데 정말 근 스트레스인 사람이에요~ 그래서 저도육개월올 참다가
(3)(내내 말은햇조 제발 나한데 붙어자지말라 다리늄 배에만큼은 올리지
(4)말아달라 등등 근데 그게 되나요? 자기도 잠결에 하능행동인것올
(5)그래서 거실에서 자켓다!! ! 선언하고 2주름 넘게 거실에서 짚어요 그런데
(6)부부끼리 이게 뭐하느건가 . 좀 미안하기도 하고 . 그래서 저희논 때밀리형
(7)침대름하나 삶어요~ 혹시 안방에 그거 농으실 자리가 있으시면 추천해요
(8)완전 넓찍하니 뒷글면서 자도되구요 확실히 침대가 커지니까 그나마편히
(9)잘수있더라구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저도 신랑올 사랑하지 않아서가
(10)절대 아니없어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점이니 이해해주석음 해요 처음부터
(11)각방울 쓰자고말한 남편분의 무심함에 상처받으석올수도 있지만.현재
(12)잠율 못자니 예민해서 그거에 너무 스트레스여서 그랫올거에요 남편분과
(13)잘해결해보세용사
(14)말도안되는소리 = 크 크 = 연애할때는 가능햇는데 지금은 안되다구요??
(15)연애할때는 너무 사랑해서 참앞는데 지금은 안되다구요?? 진짜 그렇다면
(16)결혼전에 얘기틀 햇어야조 남편이기심진짜 크 크 그런사람들이 있논건
(17)알켓는데 너무하다진짜 .
(18)저도옆에 누가 있으면 못 자요 그냥 답답하고 숨막히고 걸리적거려요
(19)남편분 기분 이해가 되네요
(20)나여잔데 쓰니 남편갈은 사람임 아무리 중던 그누가 뒷던 사람이 옆에
(21)있으면 푹 잘수 없고 자도 잔것같지 않음 근데 .. 쓰니 남편이 결혼전에
(22)미리 얘기 하지 않있다는 사실이 매우 이해가 안팎 그렇게 중요한 부분올
(23)어떻게 말울 안황수가 있지? 쓰니가 평생 혼자 잠들어야 하늘 결혼생활에
(24)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 결혼하면 괜찮아지켓지 자신이 변하켓지 .
(25)하느 안일한 생각이없나? 남편이 매우 잘못햇다고생각함 저건 진짜
(26)결혼할 상대에 대한 기본이 안원거지.

단어없음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