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박람회에서 성차별당한 썰
주류박람회에 가면 다양한 주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죠. 하지만 그곳에서 느낀 성차별의 순간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한 남성이 저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마!! X달고 칵테일이 뭐꼬!! 남자는 보드카 온더락으로 마시야지!!”
이 말은 저를 순간적으로 당황하게 만들었어요. 왜 남자는 보드카, 여자는 칵테일이라는 고정관념이 존재해야 하는 걸까요?
그날, 보드카를 기반으로 한 신종 리큐르를 시음하는 자리였는데, 여성들에게는 달콤한 칵테일만 권해주더군요.
“여자애들한테는 맛있는 각종 칵테일만 만들어 주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면, 제가 가니까 한 남성이 근육을 자랑하며 보드카 온더락을 권하더군요.
“러시마빠#미 근육바켓더가 온더락으로 셈 보드카만 타주길래…” 정말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남자에게 “저도 섞어달라”고 요청했는데, “유멀 맨 하면서 온더락 권유하길래” 기분이 상했습니다.
평소의 저라면 그런 고정관념에 개의치 않았겠지만, 그 순간은 너무 불쾌했습니다.
결국, 보드카 원산을 하게 되었고, 그 맛을 느끼면서도 내장 타들어가는 고통을 느꼈습니다.
“그 빠빠미념 물개박수치면서 좋마켓덧음”이라며 주변 사람들은 웃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순간이 성차별적인 발언으로 인해 얼마나 불쾌한지를 깨달았습니다.
주류에 대한 고정관념이 여성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경험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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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류박람회에서 성차별당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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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1,지3,01 1615’15
(4)보드카메 향점가해서 만든 신종 리규르 시면하는자리에서
(5)여자애들한데는 맛릿는 각테밀만들머주고
(6)내가 가니까 러시마빠#미 근육바켓더가 온더락으로 셈 보드카만 타주길래
(7)바디롬귀지로 기지배들마시논술가리키면서 나도 섞머달라고햇논데
(8)느내 유멀 맨 하면서 온더락권유하길래
(9)나도플받마서 유투 햇너니 씨익 웃으면서 바쁘더놓미 귀미크맛 보드카 원산하는거보고
(10)나도 되켓지 하고 원산햇다가 내장타들머가는고통느끼면서 민상징그리니까
(11)그 빠빠미념 물개박수치면서 좋마켓덧음
???:마!! X달고 칵테일이 뭐꼬!!
남자는 보드카 온더락으로 마시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