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취리히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전해졌다. 5세 남자 어린이 3명이 20대 중국인 남성에게 흉기로 공격당한 사건으로, 이 중 한 어린이는 중상을 입었다. 사건은 어린이집 앞에서 일어났으며, 보육교사가 아이들을 데리고 가던 중 갑작스럽게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어린이집으로 향하던 보육교사는 여러 어린이를 동반하고 있었고, 이때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나타나 아이들을 공격했다.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즉시 보육교사는 다른 남성의 도움을 받아 공격자를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다행히도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으나, 피해 어린이들은 모두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그 중 한 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경찰은 공격자의 신원을 23세의 중국인 남성으로 확인했지만, 범행의 구체적인 동기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사건 이후, 피해 어린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해 경찰 심리학자와 치료팀이 현장에 배치되었다고 전해졌다.
이 사건은 스위스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어린이 보호와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부각시키고 있다. 앞으로 이 사건이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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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위스서 어린이집 가던 5세 아동 3명 흉기 찢려 . 범인은
(2)20대 중국인
(3)입력 2024.10.02 오전 201 수정 2024.10.02 오전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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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취리히 한 어린이집 밖에서 5세 남자 어린이 3명이 20대 중국인 괴한에게 습격당해 1명이 크게 다쳤다.
1일(현지시간) AP·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취리히 경찰은 이날 성명에서 “한 보육교사가 어린이 여러 명을 데리고 어린이집으로 향하던 중 한 남성이 갑자기 흉기를 들고 아이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흉기에 찔린 어린이들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중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보육교사가 다른 남성의 도움을 받아 괴한을 재빨리 제압했다고 전했다.
괴한 신원은 23세 중국인 남성으로 특정됐다. 경찰은 범인의 구체적인 범행 동기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현재 피해 어린이를 돌보기 위해 경찰 심리학자와 치료팀이 배치됐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