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와이프 육아법 공유
(2)6일
(3)와이프가 성격이 너무 좋아
(4)근데 처가댁 식구들은 더 좋아
(5)난 항상 비교당하고 저울질 당하여 컷는데
(6)시댁 식구들은 그냥 그 사람의 잎는 그대로틀 받아들이시며
(7)그 자체름 존중 해주시논 분들.
(8)장모님올 마더 테레사라고 저장햇올정도.
(9)그래서 그런지 애 키우면서도 근 소리 맨 일이 없어.
(10)물론 짜증나서 소리지로고 싶은 순간이 없없당건 아니지만
(11)와이프도 가만 있는데 내가 그러면 쓰레기라
(12)나도 국 참고 버뒷는데 또 버달만 하더라고?
(13)쨌든 요즘 내가 느끼는 와이프와 처가댁의 현명한
(14)육아방법에 매일 감란하고 있는데.
(15)어제 마트 장보러 다녀오다가 괜찮은 방법 같아서
(16)공유 해보려고 적어.
(17)5살 딸인데 마트 가서 이것저것 잡으려하고 집고
(18)던지려하고 사달라하고 떼 쓰는 일이 있없어.
(19)그 일 겨고 나더니 와이프가 마트 가기 전에 동네 마트
(20)전단지 들고와서 애기랑 오늘 마드가서 뭐 살건지
(21)알려주고 그 품목올 오려서 장보기 리스트틀 만들고 있더라.
(22)예름 들면 오늘 우리논 오이름 살거야 오이 어뒷어? 하고
(23)얘기가 전단지에서 오이름 찾계해서 오리고 장보기
(24)리스트에 붙이기.
(25)그렇게 완성된 장보기 리스트 가지고 마트가면 얘기가 가서
(26)보물찾기 하듯이 그 리스트에 붙어있는거 찾아다니느라
(27)바쁘다.
(28)장난감 간식코너 눈길 한번 안주고 프리패스하고 앉어
(29)놀이경 장보기도 수월하고 꽤 좋은방법 같아.
(30)다들 새먹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