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상간소송 종결 후에 어떤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32살 아빠로서 아이를 키우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이혼 후 상간소송에서 승소한 그는 위자료 1500만 원을 받기로 판결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상간남이 서산에 거주하는 무당으로, 재산 조사를 해보니 신용불량자 상태였고, 위자료를 지급할 여력이 없었던 것입니다.
상간남은 할머니 명의로 차량과 사업자 등록을 해놓아 실질적으로 재산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상대방이 재산을 숨기고 있을 때, 피해자는 어떤 방법으로 대응해야 할까요?
상간소송 후 대처 방안
- 재산추적: 변호사와 상담하여 상간남의 숨겨진 재산을 추적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세요.
- 법적 조치: 법원에 다시 소송을 제기하거나, 상간남의 재산을 압류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정서적 지원: 아이를 위해서라도 주변의 도움을 받아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간남은 스스로의 잘못을 부인하며, 피해자가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증거가 있는 만큼, 법적으로 그 책임을 묻는 것이 필요합니다. 뽀뽀 사진, 여행 증거 등은 강력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상처보다 아이가 겪게 될 상처가 더 걱정이라는 글쓴이의 마음이 잘 전달됩니다. 상황이 어렵지만, 법적 절차와 함께 정서적 지지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혹시 더 좋은 방법이나 조언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힘이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판결문)
안녕하세요.전 32살 남자로, 5살 아이를 키우는 아빠 입니다.
상황이 어려워 도움을 청하고자 글 써봅니다..
아이엄마와는 이혼을 하였고, 상간소송은 승소 후
판결이 끝난 상태 입니다. (위자료 1500 지급)
제 케이스는 상간남이 서산에서 사는 무당이고
심지어 나이도 많이 어립니다.
신내림을 받고 금전적인 여유가 많다고 들었으나,
상간소송 위자료를 받기 위해 재산조회를 했더니
1500정도를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 상태 더라구요..
알아보니
차량(쉐보레 트레버스), 사업자, 기타 소득등을
할머니 명의로 해놓아서 방법이 없다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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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상간남은 자신이 이미 신용불량자에 돈을 안줘도 그만 이란걸 원래도 알고 있었던 것처럼
이혼한줄 알았다면서 부인하였습니다.
그치만 둘의 상간증거가 너무 명확하고(뽀뽀사진, 대만여행, 부산여행, 임신테스트기 등등) 변호사 분은
무조건 승소할거라고 하셨고, 재산조회 했을때는
세상에 이런쓰레기는 없다고 하셨을 정도 입니다.
아이를 혼자 키우며, 제가 상처 받은것 보다
앞으로 아이가 받게 될 상처가 더 걱정되면서
지푸라기라도 잡고자 글 쓰게 되었습니다..
방법이 있다면 답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