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서울대학교 교수와 대학원생 간의 부적절한 사건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교수 B씨는 대학원생 A씨에게 결혼이나 연애에 대한 질문을 하였고, A씨가 이에 대한 관심이 없다고 답하자 B씨는 “욕구가 없다는 건 진화적으로 설명이 안 된다. 야동 한 번 같이 볼까”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이 발언은 단순한 농담이 아닌, 이후 6개월 동안 지속된 성희롱과 부적절한 접촉의 시작이었습니다.
결국 A씨는 이러한 상황에 지쳐 박사 과정을 포기하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인권센터의 대응
대학 인권센터는 이 사건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학 본부에 경징계 처분을 요청하기까지 1년 3개월이 걸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많은 심리적 고통을 겪었으며, 사건의 심각성이 사회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점이 아쉬움을 남깁니다.
징계 절차와 논란
결국 경징계 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라고 하지만,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인 교수는 초대형 강의를 맡기로 되어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과 교수들이 이 사건을 주목하고 있으며, 대학 내에서의 성희롱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사건은 대학 내 성희롱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는 사례입니다.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대학이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교수 B씨는 대학원생 A씨한테 결혼 연애 관련 질문을 하고 관심이 없다고하자 B씨는 “욕구가 없다는 건 진화적으로 설명이 안 된다. 야동 한 번 같이 볼까”라고함
이후 6개월동안 지속된 성희롱과 부적절한 접촉 때문에 A씨는 결국 박사과정을 포기
대학 인권센터가 대학 본부에 경징계 처분을 요청하기까지 1년3개월가량 걸렸고 결국 경징계 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라고 했는데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인 교수가 초대형 강의를 맡을 예정이라서 논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