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슐랭 스타 식당들
미슐랭 스타는 식당의 품질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입니다. 대한민국에도 다양한 미슐랭 스타 식당들이 존재하며, 각 식당마다 개성과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중 몇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모수
쓰리스타를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 장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재오픈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들리지만, 확실한 정보는 없는 상황입니다.
밍글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파인다이닝으로, 수상 실적도 뛰어나고 장사도 잘합니다. 어떤 의미로는 모수를 능가하는 곳입니다.
정식당
한식 퓨전 파인다이닝의 전설적인 존재로, 여전히 현역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라연
한식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엄마가 해준 밥을 이 돈 주고 먹는다고 생각할 정도의 맛을 자랑합니다.
스와니예
혁신적인 파인다이닝으로, 10년 넘게 장사를 잘하고 있는 곳입니다.
코지마
대한민국 유일의 투스타 초밥집으로, 한때 가장 비싼 식당이라는 타이틀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권숙수
퓨전 한식당 중 하나로, 어르신들을 모시기에 적합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알라프리마
이탈리안 베이스의 일식 퓨전 양식당으로, 가성비가 좋았던 곳입니다.
미토우
유일한 투스타 일본요리집으로, 오픈 초반 한정된 예약으로 유명했습니다.
솔밤
저렴하게 즐기는 스와니예의 대안으로, 위치는 다소 불편합니다.
결론
내 돈 내고 갈만한 곳으로는 밍글스, 코지마, 미토우, 온지음이 추천됩니다. 이 네 곳은 맛과 품질에서 모두 인정받는 미슐랭 스타 식당들입니다.
쓰리스타긴 한데 장사를 안 함
(좀 짜치는 상황이긴해)
재오픈 준비중
풀무원이 스폰한다 혹은
중국계 자본이 스폰한다 등등
말은 많은데 아직까지 확실히 밝혀진 부분은 없음
17년 오픈 당시부터 방문했었는데
(당시는 주 5일 저녁장사만 하고 24만원)
잘 치는 식당이긴 함
밍글스
어떤 의미로는
모수를 뛰어넘는 대한민국 대표 파인다이닝
수상 실적도 좋고
장사도 잘 함
누구처럼 돈 못 번다고 앓는 소리도 안 하고
정식당
대한민국 한식 퓨전 파인다이닝의 살아있는 전설
지금은 살짝 올드하다는 평이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짱짱한 현역
정식당이 없었으면
아토믹스도 없었음
라연
잠깐이나마 쓰리스타 찍먹해본 한식당
혁신적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순수 한식으로 줘패는 곳
아는 맛의 끝판왕격
바꿔 말해 엄마가 해준 밥을
이 돈 주고 먹는다고?
소리 나옴
스와니예
대한민국 파인다이닝 시장이 질적양적으로 폭발하던 시기
견인차 역할을 했던 혁신 파인다이닝
올해로 10년이 넘은 곳인데
여전히 장사 잘 하고 있음
코지마
대한민국 유일의 투스타 초밥집
한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식당이라는 타이틀도 있었지만
지금은 더 비싼 식당들이 많아짐
스폰서의 의지로 운영되고 있는
대표적인 적자 식당
권숙수
정식당, 밍글스랑 겸상 되는 퓨전 한식당중 한 곳
앞서 소개한 정, 밍보다는
한식 터치가 더 강하고
어르신들 모시기에는 이쪽이 더 괜찮음
같은 체급으로 묶이던 주옥은
한국 시장은 좁다며 뉴욕으로 진출함
알라프리마
한국에서는 굉장히 귀한
이탈리안 베이스의
일식 퓨전 양식당
오픈 초반 가성비 좋아서 한두번 가던 곳
알렌
전신이었던 임프레션이
등장과 동시에 미슐랭 투스타 석권
이름과 장소를 바꾸고도 투스타
계속 유지중
임프레션 오픈 초기에는 모수보다 더 낫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지금은 딱 투스타따리다라는 의견이 지배적
미토우
대한민국 유일의 투스타 일본요리집
지금이야 제대로 된 갓포,가이세키 요릿집 꽤 늘었지만
미토우 오픈 초반만 해도 꽤 신선했음
몇 개월씩 예약이 밀려있음
호빈
대한민국 중식 레젼드 후덕죽 주방장이 있는 곳
안 가봐서 모름
라망시크레
정용진 부회장이 엄청 공들였던 프렌치 파인다이닝
여자여자한 분위기
맛은 걍 소소함
온지음
대한민국 한식 파인다이닝 goat
반박하면 걍 한알못임
소울
저렴하게 즐기는 스와니예
(오너셰프가 스와니예 출신)
위치가 개똥임
한남소설
CJ는 모수 손절치기 전에
이딴곳부터 정리해야됨
제로컴플렉스
벌써 10년 넘게 운영중인
셰프들이 더 좋아하는 혁신 다이닝
여긴 한 번 가보고 말았음
음식이 난해함
여기 출신이 이번에 부산 미슐랭 원스타 달았음
(팔레트)
스시하네
요즘 젊은 스시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소위 “카네사카 스타일”의
대척점에 있는 곳
별로 안 좋아함
고료리켄
일본 갓포 기반의 퓨전 일식 다이닝
여기 대표가
돈은 이치에(이자카야)에서 벌고 요리사로서 자아실현은 고료리켄에서 함
에빗
개미 원툴
흑백요리사 출연자
윤서울
숙성과 발효,면 요리에 특화된 양반
라미띠에
25년 전통의 왕도계 프렌치
쏠레이 오프레 다 자빠졌는데
아직까지 버티고 있는 것만으로
그냥 리스펙
스시마츠모토
대한민국 오마카세씬을 질적으로 업그레이드시킨 주역 중 한 명
지금은 살짝 물로켓임
강민철레스토랑
오픈 초창기 예약이 굉장히 힘들었으나 지금은 허벌됨
한상 푸짐하게 차려내는 진또배기 프랑스식 정찬
피에르 가니에르 st.
무니
미토우와 함께 미슐랭 원스타로 시작했으나 미토우는 투스타 승격, 무니는 원스타에서 머무는 중
여기도 한 번 가보고 말았음
빈호
밍글스 출신이라는데 못 가봐서
코멘트 불가
솔밤
강민철과 마찬가지로
오픈 초기에는 굉장히 예약하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허벌됨
먹어보면 걍 원스타따리가 맞음
무오키
모수랑 같은 해 오픈해서 비교 많이 당했던 곳
베컴이 여기 노쇼하고 본앤브레드갔던 사건은 유명
익스퀴진
미토우 다음으로 예약 빡센 미슐랭 식당
싼 맛에 가는 거임
먹어 보면 알게 됨
세븐스도어
한국보다 외국에서 더 먹어주는 곳
발효, 숙성에 미친 사람
코자차
노코멘트
이타닉가든
우여곡절 많았던 곳
오픈할때만 해도 엄청난 주목을
받았는데 시간 지나니 범부도 못 되는 곳이었음
비채나
지금은 문닫은 미슐랭 쓰리스타 가온의 동생격인 한식당
여기 초대 요리사가
현재 흑백요리사 출연중
내 돈 내고 갈만한 곳
밍글스, 코지마, 미토우, 온지음 이렇게 딱 네 곳
반박하면 미알못이긴 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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