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폭우 속에서 드러난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

오늘 전국적으로 폭우가 쏟아지며 많은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충남은 물론, 전남과 경남 지역에서 그 피해가 가장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런 자연재해는 언제 어떻게 닥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모두가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죠.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각 지역 간의 비하나 조롱이 댓글로 달리는 모습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정치적 갈등이 자연재해와 연결되는 모습을 보면, 그저 마음이 아파오네요.
모든 지역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불필요한 비난이 오가는 건 정말이지 꼴 보기 싫습니다.

오늘 밤이 고비라고 하는데, 많은 분들이 피해 없이 지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무언가를 일깨우려는 것일까요?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대통령이 외부에 있을 때가 많은 것 같은데, 이 또한 우연일까요?

이런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지원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모두 힘내세요!

오늘 밤이 고비라고 들었습니다.

수도권 충남도 피해 입었지만 전남 경남이 피해 제일 큰것 같습니다.

다들 별 피해없길 바래요.

근데 이런 자연재해 기사들에서도 양쪽지역비하 조롱하는 정치병 악플러들이 또 많더군요..정말 꼴보기 싫은 작자들.

근데 꼭 대통령이 밖에 나가있을때 이런 재해들이 자주일어나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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