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자의 특별한 우유 경험
군 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한 경험들이 쌓이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우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군대에서 마시는 우유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그 맛과 종류는 각기 다릅니다.
서울우유를 마셨던 군부대와 강원우유 또는 춘천우유를 마셨던 부대의 경험은 정말 다릅니다.
우유와 군대의 추억
서울우유의 경우, 대체로 맛있고 부드러운 느낌이 강합니다.
군생활 내내 이 우유를 마셨던 기억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반면, 강원우유는 씁쓸한 맛이 느껴지기도 했고, 훈련이 힘들 때는 그 맛이 더욱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훈련의 고통과 우유의 위안
군대에서의 훈련은 정말 힘들었죠.
분기마다 진행되는 훈련들은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깁니다.
‘씹헬 훈련지옥’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상병 때 KCTC에서의 힘든 훈련과 말년의 호국 훈련도 모두 잊지 못할 경험입니다.
마무리
결국, 군대에서 마신 우유는 단순한 음료가 아닌, 힘든 시간을 견디게 해주는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지금은 그 우유 한 잔이 그립기도 하네요.
여러분도 군대에서 특별한 음료 경험이 있으신가요? 함께 나누어 보아요!
개꿀부대
마신우유가 강원우유 춘천우유다?
씹헬 훈련지옥
분기마다 마다 ㅈ같은 훈련 하나씩있음 ㅋㅋ
나는 상병때 kctc 말년때 호국뛰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