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느꼈던 감정이란 정말 강렬하죠.
서울의 봄을 다시 한 번 보며, 그 당시 상황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그 감정이 살아있네요.
극장서 볼때도 꽤나 빡이 쳤는데
서울의 봄을 다시 한 번 보며, 그 당시 상황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그 감정이 살아있네요.
만약 그때 참모차장이 좀 더 능동적으로 행동했다면,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전두환 일당이 저지되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해집니다.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수많은 무고한 생명이 희생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장태완 장군은 78세에 사망했지만,
전두환과 노태우는 그보다 더 오랜 시간을 살았습니다.
이들의 운명이 그렇게 나란히 끝났다는 것이 뭔가 찜찜하게 느껴집니다.
내일부터 다시 출근을 해야 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연휴병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역사와 함께 현재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 지나서 보는데도
마찬가지네요
만약 저때 참모차장이
좀만 더 능동적으로 행동했다면
어땠을까 싶고
만약 전두환일당이 저지되었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어떻게 되었을까도 싶고
일단 5.18은 일어나지 않았을테고
그많은 무고한 생명이 희생되지도 않았을것이고….
장태완 장군은 78세에 사망했고
전두환 노태우는 그보다 10여년 더 살고 죽었네요
전두환 노태우는 1달 사이에 차례로 갔네요
뭔가 찜찜하네요
낼부터 출근들 하실텐데
연휴병 잘들 이겨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