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40K 세계관의 거대 로봇병기
인류제국(기계교)에서 제작한 수십 미터 크기의 로봇, ‘타이탄’
타이탄은 몇 기만으로도 행성 하나를 수호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병기입니다. 이처럼 막강한 존재를 전장에 투입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전쟁이 벌어질 경우, 타이탄은 지상에서의 전투를 위해 준비됩니다. 하지만 다른 행성으로 이동 시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혈실적으로나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현대의 대형 건설 기계나 군용 장비처럼 분리후 이송하는 것이 정석일 것입니다. 그러나 4만 년대 우주의 인류는 과연 그럴까요?
이성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비이성적이고 광신주의적인 인류는 타이탄을 어떻게 운반할까요? 사실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타이탄과 같은 거대한 로봇병기를 수송하기 위해서는 수십 킬로미터급 우주 전함에 싣고 이동하는 방법이 사용됩니다. 이후 타이탄보다 더 큰 드랍포드에 넣어 강하시킵니다.
드랍포드는 고딕 양식의 성당 요새 같은 디자인으로, 요새포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 인상적인 형태를 자랑합니다.
결국, 전장에서의 타이탄 투입은 체계적이며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인류는 거대 로봇병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전투의 승리를 쟁취할 수 있겠죠!
워해머40K세계관의
인류제국(기계교)에서 만든 수십미터크기의 로봇
타이탄
타이탄 몇기만 있으면
행성 하나를 수호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병기라는 설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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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지상에 있는상태로 전쟁이 벌어지면 뮨제없지만
다른 행성으로 타이탄을 투입할때는,
이런 수십미터 크기의 병기를 수송할땐 어떻게 해야할까?
혈실적으로나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면현대의 대형 건설 기계나 군용장비처럼
분리후 이송하는게 정석일 테지만
이성이라곤 찾아보기 힘든비이성적이고 광신주의적인
4만년대 우주의 인류라면?
사실 어려울건 없고 그냥 수십키로미터급 우주 전함에 싣고 다니다가타이탄보다 더 큰 드랍포드에 넣어서 강하시킨다고 함
드랍포드마저 고딕양식 성당 요새에 요새포가 주렁주렁 달려있는 디자인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