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유소에서 겪은 황당한 사건을 공유합니다. 주유 중 담배를 피우는 여성과의 일촉즉발의 상황이었습니다. 흡연이 금지된 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고, 제가 그에게 조심하라고 말했는데, 그녀는 전혀 미안한 기색 없이 담배를 계속 피우더군요.
한 번 더 담배를 끄라고 했더니, 오히려 화를 내며 적반하장식으로 저에게 소리치기 시작했습니다. ‘왜 그렇게 말하냐’며 불만을 터뜨리더군요. 주유소에서의 흡연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 그녀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듯했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주유소에서 폭발이 나면 당신이 책임질 건가요?” 그녀는 “내가 책임진다”고 답했지만, 이미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그런 말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알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녀는 소리치며 분노를 폭발시켰고, 상황은 더 악화되었습니다.
결국 경찰에 신고했지만, 그들은 ‘우리의 관할이 아니다’라는 답변만 했습니다. 국민신문고에 신고하라는 조언까지 받았지만, 과연 그게 실효성이 있을까요? 최근에 과태료가 500만원 이하로 개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실제로는 유명무실한 것 같아 아쉬움이 큽니다.
이후에도 여러 기관과 통화하면서 전화 돌리기를 하게 되었고, 결국 주유소의 CCTV와 제가 촬영한 영상을 통해 그녀를 특정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남아 있습니다. 이런 일을 겪고 나니, 법적 처벌을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굳어졌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흡연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며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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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있었던 일입니다. 흡연 동영상 촬영 후 바로 가서 주유중에 담배를 피우면 어떡하냐고 뭐라하니 담배를 끄기는 커녕 좀 걸어가서 또 계속 피우더군요.
그래서 한 번 더 담배 끄라고 하니, 짜증 내면서 담배 끄더니 왜 말을 그렇게 하냐고 적반하장으로 따지고 소리 지르더군요.
주유소 폭발하면 책임 질 거냐 물으니까 자기가 책임 진다하길래 이미 뒤진 인간이 어떻게 책임지냐니까 잠시 합죽이 되더니 소리지르면서 발광을 하네요.
경찰에 바로 신고한 결과 자기들 관할 아니라고 국민신문고에 신고하라네요. 과태료 500만원 이하로 개정되었는 소식 들었는데 유명무실한 것 같습니다.
이후에도 110, 120 등 전화돌리기만 엄청 당했습니다.
주유소 씨씨티브이랑 제 영상 뜯어보면 특정할 수 있을텐데 어떻게든 벌금 먹여서 참교육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