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일본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갑질 사건의 전말

일본 효고현 사이토 지사 갑질 사건

최근 일본 효고현의 사이토 지사로 인해 일본 전역이 난리가 났습니다. 그의 부정부패와 갑질 행위가 드러나면서 직원들이 내부 고발을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내부 고발한 직원들은 징계와 조리돌림을 당한 끝에 결국 두 명이 자살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사이토 지사의 부정행위

사이토 지사는 여러 가지 불법과 갑질을 저질렀습니다. 그가 저지른 일들을 살펴보면:

  • 선거 기간 중 간부들이 ‘사이토 지사 뽑자’라고 사전 선거운동을 시행
  • 2024년 지사 선거를 앞두고 지역 단체를 방문하여 ‘날 뽑아줘’라고 홍보
  • 기업 방문 시 고급 커피 기계 등 다양한 물건을 수수
  • 정치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
  • 직원들에게 격렬한 감정을 드러내며 갑질
직원에 대한 갑질 예시

그가 저지른 갑질의 몇 가지 예시로는:

  •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책상을 두드리며 격노
  • 엘리베이터를 놓쳤다고 직원에게 폭언
  • 업무 외 시간에도 지속적으로 지시
  • 차량 진입 금지 표지판을 치우라고 강요
  • 출장 중 직원들의 선물을 혼자서 꿀꺽
  • 식당 예약 거부 시 자신의 신분을 내세우며 난동

조사와 반응

효고현의 조사를 통해 40%의 직원들이 지사의 갑질을 목격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에 현 의회에서는 의원 86명이 지사에게 사직을 요구했습니다.

사이토 지사의 기자 회견

이 사건이 보도된 후 사이토 지사는 기자 회견에서 눈물을 흘리며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자들이 그 이유를 묻자 “자신의 부족함 때문”이라며 자신에 대한 애통함을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기자는 “잘못한 행동이나 자살한 직원들에 대한 미안함은 없느냐?”라고 질문하자, 그는 “그렇지 않다. 내가 흘린 눈물은 자민당과 유신당에 대한 것이다”라고 답해 다시 한 번 일본 사회를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일본 효고현의 사이토 지사 때문에 일본 전역에서 화제가 됨.

이 새끼가 부정부패 + 갑질을 하도 하니까 직원이 내부 고발을 했는데….

내부 고발한 직원 색출해서 징계 + 조리돌림 해서 직원 2명이 자살함.

그것 말고도 저지른 짓이 장난이 아닌데….

1. 지난 지사 선거에서 현의 간부 4명이 주변 지인들한테 ‘사이토 지사 뽑자’하고 선거 기간 전에 사전 선거운동을 실시

2. 사이토 지사가 직접 2024년 2월에 상공회의소 등 지역 단체 들려서 다음 지사 선거에서 ‘날 뽑아줘’ 시전

3. 시찰하러 간 기업이나 단체 등에서 고급 커피 기계 등 각종 물건과 상품권 등을 받음(주변 직원한테 주라고 준 것도 혼자서 꿀꺽함. 가끔 자기 입맛에 안 맞는 과일이나 그런 거 봉지에 몇 개 담아서 먹으라고 던져줌)

4. 각종 정치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 제기 받음

5. 다수의 갑질

5.1 자기 맘에 안 들면 책상 두드리면서 격노

5.2 본인 엘리베이터 타야 하는데 직원이 눈치 못 채고 문 닫고 갔다고 올라가서 “야, 이새끼야!” 하면서 격노

5.3 업무 시간이 끝나거나 휴일 등 관계 없이 채팅이나 메세지로 간부나 직원들한테 업무 지시

5.4 박물관 출장하러 갔는데 차량 진입 금지 표지판이 있어서 차를 세우고 20m정도 걷게함. 본인이 차량 진입 금지 표지판 손으로 움직여지는 거 확인하고 “치우고 가면 되잖아” 격노. 귀가할 때는 직원들이 차량 표지판 치우고, 건물 앞에서 태우고 감. 박물관 직원 왈 “지금까지 표지판을 치우고 자동차가 진입한 케이스가 없었다…”

5.5 출장간 곳에서 직원들 선물용으로 ‘게’를 준비했는데 지사가 다른 직원들 것까지 전부 혼자서 꿀꺽함

5.6 식당 같은 곳에서 당일 예약이나 이용 거부당하면 “나 효고현 지사야!”

그 외에도 각종 부정부패 + 격노 + 갑질 + 물건 꿀꺽 등 매일마다 폭로가 이어졌는데

지사의 답변이 가관

“기억이 안 난다.”

“그런 적이 없다.”

“그런 말을 하기는 했지만, 화를 내면서 하지 않았고 주의를 줬다.”

효고현에서는 자체적으로 직원들 상대로 조사를 했는데 40%가 지사의 갑질을 목격 및 이야기를 들었다고 답변….

현 의회에서는 의원 86명 전원이 지사한테 사직하라고 함.

그 와중에 일본 열도를 경악시키는 내용이 어제 보도됐는데….

사이토 지사가 기자 회견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죄송합니다!”라고 함.

기자들이 “왜 눈물을 흘리시죠?”

사이토 지사 “나 자신에 대한 부족함으로 이런 일을 초래하게 된 것에 대해서 분하다”

기자 “아니, 지금까지 저지른 잘못이나 자살한 직원들에 대해서 미안한 감정으로 눈물을 흘려야하지 않습니까?”

사이토 지사 “아니다. 지금 흘린 눈물은 자민당이나 유신당에 대한 것이다.”

라고 해서 일본 열도를 경악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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