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아프리카 인기 BJ 세야, 마약 사건으로 체포

세야, 마약 혐의로 구속되다

최근 아프리카 TV의 유명 BJ인 세야가 마약 혐의로 구속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세야는 김씨가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구속된 후 자신도 마약과 연관이 있다는 의혹에 휘말리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방송을 통해 이러한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많은 이들은 그의 해명이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과거의 자백과 현재의 억울함

세야는 과거에 마약과 관련된 잘못을 인정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1년 6개월 전 생방송에서 자백하고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았다”고 주장하며, 그 이후로는 절대 다시 그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에서 그가 김씨로부터 마약을 받아 투약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상황은 악화되었다.

방송 활동 중단

세야는 2008년부터 아프리카 TV에서 활동을 시작한 인기 BJ로, 현재 그의 팬 수는 48만 명이 넘는다. 그러나 구속영장 실질심사 소식이 알려지자 아프리카 TV 측은 그에 대한 방송 계정을 정지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자로서의 기준 위반으로 간주된 것이다.

경찰 수사 확대

세야 외에도 다른 BJ들과 소속 엔터테인먼트사의 임직원들이 마약 투약 정황으로 수사 또는 내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은 이들과 관련된 다양한 증거를 수집하고 있으며, 사건의 진상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결론

세야의 구속 사건은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그의 과거와 현재가 얽혀 있는 복잡한 상황 속에서,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야는 지난달

23

일 김씨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후 마약을 함께 했다는 연루 의혹이 제기되자 자신의 아프리카

TV

채널을 통해 현재 논란이 되는 사안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 인해 “거짓 해명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당시 세야는 “1년 6개월 전에 생방송에서 자백하고 경찰서에 다녀왔다”며 “그때부터 계속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 이후 나쁜 짓을 절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라 해도 잘못은 사라지지 않는다”며 “게임 방송할 때 제가 1년 정도 머리를 안 자른 적이 있는데 그것은 절대 (마약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였다. 언제든 모발 검사를 해도 자신이 있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최근까지 치료를 꾸준히 받아왔고 아직도

10

월 1일 치료 예약이 돼 있다”며 “(마약이) 살면서 제일 후회한 일이다. 다신 그런 실수 안 한다. 정말 제일 후회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하지만 경찰 수사 과정에서 세야는 김씨로부터 마약을 받아 자택 등지에서 지인들과 함께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가 제기됐다. 서울중앙지검은 구속 사유가 있다고 판단해 이날 영장을 청구했다.

세야는

2008

년부터 아프리카

BJ

로 활동해 온 장수 방송인이다. 현재 그의 아프리카

애청자 수는

48

7000

여 명에 달한다. 하지만 이날 세야의 구속영장실질심사 소식이 알려진 후 아프리카

측은 ‘자체기준위반(사회적 물의)’를 이유로 세야의 방송 계정을 정지했다. 해제일과 정지 기간은 아직 미정이다.

경찰은 세야 외에도 다른 아프리카

와 이들의 소속 엔터테인먼트사 임직원

20

여 명의 마약 투약 정황을 포착해 수사 또는 내사(입건 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92126?sid=102

구속 마약 아프리카 자칭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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