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후기
브레짜 분유제조기는 육아 필수품이 아닌가 싶다 . 신생아때부터 이유식으로 완전히 넘어가기 전 100일 이후까지 거의 엄마,아빠에게 거의 축복과도 같은 아이템이다.
분유제조기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굉장히 크다. 새벽에 아기는 배고프다고 울고 보채는데 언제 분유 숟갈 맞춰서 아기 분유병에 물을 ml 재고 있을까..
아무튼 이 제품의 before after가 확실하니 있어야 한다.
사용 계기
원래는 제품을 사용하려고 하려고 계획한 게 아니라 제품을 선물 받았다. 그것도 중고 1개, 새제품 1개… 중고로 일단 써보고 새제품은 당근에 미개봉 새제품으로 팔려고 하였으나, 헐값에 부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결국 100일 지나서 새제품 까서 사용 중이다
중고나 새제품이나 별 차이가 없다
중고는 분유 내리는 소리가 덜덜덜… 거린다면 새제품은 정말 기계 갈리는 위이이잉 소리가 들린다.
문제점
문제점이라기보다 브레짜 제조사에서 일부러 세팅을 한 것 같은데, 120ml를 내리면 130~135ml로 분유가 나온다
일부러 제조사에서 아기들이 120ml를 다 먹을 시 분유병에 남은 공기까지 먹게 되니 10~15ml는 남겨도 되기 때문에 더 나온다고 한다
세척 방법
일단 모든 제품은 매뉴얼에 나와있듯이 식기 세척기, 소독기, 끓는 물 소독 등을 하면 안된다. 제품이 플라스틱인데 모양이 변형되어 세척 제품 조립 시 맞지 않거나 제품에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아기 세정제로 세척하고 자연 건조 한다
세척은 일주일에 한번을 권장하고 있으며, 식초와 물을 섞어서 브레짜 물통에 넣어서 3~4회 정도 300ml씩 총 900ml씩 내려서 호스랑 물통을 세척하고, 다른 분해품들은 아기 세정제로 세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