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육아, 미분류

바보쿠시 쿠션 + 루나 바운서

🍼 최소 사용기간: 0개월 ~최대 사용기간: 4개월

100일 지나서 가끔 사용 중이다

바부쿠시 쿠션은 아기들이 엄마 아빠 품에 있는 것과 같이 가슴을 대고 자거나, 트름을 하기 위한 용도인데 이 제품 한개로만 사용해도 되고, 다른 바운서 제품과 결합을 할 수 있게 되어있다

제품은 영국꺼라 너무 비싸게 책정된게 아닌가 싶지만, 대체품이 없는 실정이다

그렇다고 아기들이 다 좋아하지 않고 이것도 호불호가 갈린다

나의 경우에는 첫째는 목도 잘 가누고, 팔다리가 길어서 그런지 바보쿠시를 쓰면 허우적대거나 고소공포증이 있는 것 처럼 겁에 질려 울게 된다

하지만 둘째는 호기심이 많아서 가끔씩 태워주면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오래 타는 건 안 좋아한다

찍찍이로 아기들을 결착하는 방식으로 여기서 재워서 침대에 옮길 생각을 하고 풀러줬을때 찍찍이 소리 때문에 아기들이 90%이상 깨버린다

그냥 쿠션상태로 재워야 한다

처음에는 포맘스와 바보쿠시를 결합했는데 두 아기들이 다 싫어해서, 루나바운스와 바보쿠시를 결합해서 둘째만 사용중이다

엉덩이를 토닥거려주면 좀 더 빨리 잠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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