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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민자들에게 닥친 뜻밖의 현실

최근 호주가 이민자 수를 급격히 제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민의 천국으로 알려진 호주에서 이런 변화가 왜 일어나고 있을까요?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주택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주택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렌트와 매매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는 호주 내 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학생비자에 대한 기준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중국, 인도, 네팔, 부탄 등 여러 나라의 청년들이 학생비자를 통해 60~70만 명 이상 입국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중 많은 수가 실제로는 학업보다는 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른바 ‘고스트 칼리지’에 등록해 비자를 연장하며 캐시잡을 하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호주 정부는 진정한 유학생과 비자 남용자를 구분하기 위한 상한선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내년부터는 학생비자 발급 인원을 27만 명으로 제한할 계획입니다.

스폰서 비자의 경우에도 조건이 더욱 엄격해졌습니다. 최소 연봉 7만 호주 달러(약 6천만 원)와 2년 경력, 영어 점수 등의 조건이 요구됩니다. 이 연봉은 많은 직종에서 관리직 이상의 수준이어서, 현실적으로 진입 장벽이 높아졌습니다.

기술이민 초청 수 또한 작년에 비해 3배 이상 줄어들었으며, 앞으로 이러한 경향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영주권을 대량으로 발급한 결과, 현재 한국 유학생들은 많은 비용을 지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주권을 얻지 못한 채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결국, 호주 이민을 고려한다면 철저한 준비가 필수적입니다. 단순히 비용을 지출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호주에서의 미래를 위해 신중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민의 나라 중 하나로 유명한 호주가 이민자를 급격히 제한하기 시작함

왜 막냐?

주택문제 :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감

주택대란으로 인한 렌트 가격 상승 매매가격도 상승

학생비자 퀄리티 강화를 하기 시작함

중국, 인도, 네팔, 부탄 등 다양한 나라의 청년들이

학생비자로 60~70만명 넘게 작년에 들어옴

애네들이 다 학생비자로 들어와서 학생처럼 공부하냐?

애네그냥 흔히 말하는 ghost college.(돈만 내는 비자연장하는 학교) 일하면서 캐시잡

일만 졸라하고 학업을 안함

아싸리 상한선을 두고 진짜 공부만 하고 정착할 놈 or 돌아갈 놈 찾기 시작함

그래서 정부에서 어떤 발표가 나오나 사람들이 기다렸는데

아주 충격적인 발표가 나옴

호주유학, 학생비자 내년부터 27만명으로 상한선을 두기 시작함

이것 말고도

스폰서비자일 경우,

– 7만불 최소 연봉 한국 돈 6천만원 + 스폰 받는 비자직종 경력 2년 + 영어점수로 제한을 둠

현실적으로 몇몇 직종들은 저정도 연봉이면 매니저, 관리자급 연봉임

즉 학교 졸업하고 아무리 경력있다 하더라도 7만불이라는게 현실상 높을 수밖에 없음

(사실상 너 영주권 안 줄게라는 뜻임)

더군다나 업장에서는 저 연봉 뿐만아니라 연금도 내줘야 되고 제일 중요한 스폰서 비자 비용도 내줘야 됨

기술이민같은 경우에도 사진에 나와있는 부족직군 직업에서 지원해야지 가능성이 높음

기술이민 초청수가 작년에 비해 3배 이상 줄음

앞으로도 이런 기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추측됨

너무 많이 받기도 했지만

코로나 때 영주권을 미친듯이 뿌려됨 (어떤 트위터 유저 말로는 5년 이상의 영주권을 뿌렸다고 함)

지금 아마 한국 유학생들은 멘붕일 것임

돈만 1억 넘게 썼는데 영주권도 못 얻고 한국에 갈 수 있는 상황임

호주 이민을 노린다면 정말 철저히 준비해야할 것임.

돈만 쓰고 한국에 귀국할 수도 있음

근황 민의 천국 충격적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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