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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년의 용기 있는 발언, 사회의 불공정에 맞서다

대구 20대 청년의 소신발언

대구에서 20년 넘게 살아온 청년, 김민규입니다. 매년 더워지는 대구의 기후가 걱정스러워지면서 나라를 걱정하게 되었습니다. 선거권을 가진 이후로, 제가 지지한 후보가 당선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사실이 아쉽습니다. 많은 분들도 비슷한 심정을 느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구는 정치적 무력감이 느껴지기 쉬운 도시입니다. 다른 의견을 말하는 것만으로도 조롱받고, 옳은 행동을 한다는 이유로 비난받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이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특히, 청년 여성 여러분의 용기가 대단합니다.

20대 청년 남성, ‘이대남’의 현실

오늘날 ’20대 청년 남성’, 즉 ‘이대남’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파시즘의 전사로 비춰지곤 합니다. 이는 결코 우연히 나타난 현상이 아닙니다. 대구지하철 참사,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등을 통해 우리는 많은 희생자를 겪었습니다. 또한, 교실 내에서 여성과 장애인, 성소수자를 험오하는 분위기와 같은 사회적 문제도 심각합니다.

이런 현실의 연장선에서 군대와 온라인 커뮤니티까지, 이대남이라는 집단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만들어진’ 이대남은 자신의 권리가 무엇에 위협받고 있는지, 누가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있는지에 대한 판단을 하지 못한 채, 반대의 반대만을 외치고 있습니다.

분노의 목소리

급기야 이들은 ‘탄핵 반대 집회’에 참가하며, 내란에 가담하기도 하고 헌법기관인 법원을 습격하는 상황에까지 이릅니다. 저는 이러한 현실에 분노하기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대남을 사유화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에 대한 분노가 저를 이곳으로 이끌었습니다.

대구에서! 20대 청년 남성이! 이러한 불의에 분노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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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액말 따까지계속인다”
대구 16차 시민 시국대회

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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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논 대구에서 20년
넘계 살아오면서 매년 더워지는 대구
의기후릎 걱정하다 나라 걱정도 하게
된 20대 청년 남성 김민규입니다:
저논 선거권올 가진 이후로 제가 뿐
은 후보가 당선원 적이 단 한 번도없
습니다. 여기 계신 많은 분들도 비슷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구는 정치적 무려감올 느끼기 쉬운
도시입니다 다른 의견올 말하는 것만
으로 조홍받고 옳은 행동올 한다는
것만으로 비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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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불의에 굵하지 않고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이 존경
스럽습니다.
특히 이 자리흘 말 그대로 빛내고
계신 청년 여성 여러분올 청년
남성으로서 가장 존경합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오늘날의 ’20대
청년 남성; 줄여서 ‘이대남’은
민주주의틀 위협하는 파시증의 철병
이자 운석열과 내란의 힘의 홍위병,
유트가 되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이대남이 갑자기 나타난
것은 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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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참사와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흘 조통하는
학우들.
여성과 장애인 성소수자흘 험오하는
교실 분위기
‘일네’가 단순히 유머로 치부되는
학교 내 남초 환경.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연장선에 짓는
군대와 온라인 커유니티까지
이러한 것들이 이대남이라는 집단을
만들어넷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대남은 자신의
권리가 무엇에 위협받고 있는지 누가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올 파괴하고
있는지 판단하지 못한 채 반대륙
위한 반대와 험오릇 위한 반대릇
일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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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이들은 ‘탄핵 반대 집회’에
참가하는 수준올 넘어 내란의 가담
세력이 되어 폭동올 일으키고 헌법기
관인 법원올 습격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렉습니다:
저논 이러한 현실에 분노하기에 이
자리에 섞습니다:
이대남을 사유화하고 자신의 이익올
위해 이용하는 운석열과 내란의 힘에
분노하기에 이 자리에 섞습니다.
대구에서! 20대 청년 남성이! 이것에
분노하고 있음올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섞습니다:

저 지역에서 소신 발언하기가 많이 어려울텐데.

멋지고 훌륭한 청년이네요.

20대 대구 소신발언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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