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중학교 시절의 한 학생이 경험한 일화입니다. 그 학생은 담임 선생님과의 갈등으로 인해 격한 감정을 표현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맞이하게 됩니다.
학생은 성실하게 수업에 임했지만, 담임 선생님은 그를 자주 놀리며 불공평하게 대했습니다. 주번을 맡아 청소를 하게 하거나 심부름을 시키는 일이 반복되었고, 학생은 점차 불만이 쌓여갔습니다. 결국, 2학기 시작과 함께 주번을 누가 맡을지 고민하던 중 담임이 로테이션을 거부하자 분노가 폭발하게 됩니다.
담임 선생님이 학생을 부른 후, 그에게 따귀를 날리자 학생은 즉각적으로 반응했고, 윗통을 벗어던지며 저항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행동에 담임은 당황했지만, 학생을 회초리로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은 꿈쩍도 하지 않고 맞았습니다. 결국 회초리가 부러지고, 학생은 교내 학생 주임에게 인계되었습니다.
이 사건 후 학생은 장계위원회에 회부되었고, 그 과정에서 선생님의 부당한 대우가 드러났습니다. 관찰된 상처와 함께 학생의 이야기가 전해지자, 징계위원들은 선생님의 행동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그에 대한 징계를 내리게 됩니다. 이로 인해 학생은 교내 청소를 1주일 더 하게 되었지만, 담임 선생님은 정직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학생의 용기가 부당함에 맞섰던 사례로, 결국 바람직한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교사와 학생 간의 관계에서의 공정함과 존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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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화나면 윗통 벗어던지지논
나 화나면 윗통 벗어던지지논 버릇있어서 중당때
장계받음.
2017.04.2714.40
17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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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에 의해 종료된 광고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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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때 담임이 30대 처녀 여선생인데 남중이엿음
내가 좀 성실하고 재방으니까
맨날 나놀리고
너청소하나는 귀동차다면서 맨날주번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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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심부름 다시림. 1학기내내 주번햇음
방학때도 지일도와달라고 가서 짜장면 시켜주고
시발 보상이 시원찮으니까 나도 마음에 안들없던거
지
2학기되서 자 개학햇으니 주번은 누가증올까
하늘데 난고생 햇다면서 반애들이
로테이선 하자함 근데 담임이 싫다고
지락하길래 내가 아오 이쨌는데
담임이 너뭐라그램나고 나오라더니
따귀지 한대치더라 우리때만해도 학교서 잘때림
결국 나도 열받아서
윗통벗어던지니까 담임도 당황햇는지
너이새끼 옷당장 안입나고
회초리로 내알몸 계속 치더라
그래도 꿈쩍도 안하고 계속 맞있다
결국 회초리 부러지고
다맛고 내가 계속서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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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주임 대려와서 나인계해감
다맞고 나니 내몸 마치
조선시대 장수가 역적으로 몰려
채씩질 당한 몸같앉다
그렇게 장계위원회 열로는데
나1주일 교내 청소 또받아서
이시발 1학기내내 주번햇다고
존나소리지로고 또 윗통 벗엇다
징계위원 학부모 선생들 앞에서
근데 내몸 상처 난거보고
핑계 취소되고 그선생 정직당함 시발크크국
2017년에 올라온 글이니 10년대 일인 것 같은데 그 때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