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발생한 논란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점주가 음료 주문과 관련해 항의한 손님을 비하하는 욕설 영상을 올리면서 사건은 일파만파로 번졌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주문 착오에서 시작되었지만, 점주가 고객을 ‘망막에 기생충’이라고 비하하는 발언을 하면서 더욱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사건의 발단은 고객이 주문한 음료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손님이 “이거 바닐라라떼 맞나요?”라고 질문하자 점주는 “네, 주문하신 거 가져가시면 돼요”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손님은 “이거 아메리카노 아닌가요?”라고 되물었고, 점주는 “제가 아는 거랑 달라서요”라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상황이 악화되자 점주는 고객과의 대화 내용을 담은 영상을 SNS에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점주는 손님에 대해 “망막에 기생충 드글드글”이라는 비하 발언을 하며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이 영상은 수만 회 조회되며 빠르게 퍼져나갔고, 누리꾼들은 점주의 행동을 비판하며 해당 영상의 부적절함을 지적했습니다.
결국 점주는 사과의 뜻을 전하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퍼진 영상과 비하 발언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크게 훼손했습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카페 업계에서는 고객을 존중하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상기해야 할 때입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주문 착오가 아닌, 고객과의 소통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보여주는 사례로 남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고객을 존중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프랜차이즈 카페의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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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착각햇다고 “망막에 기생충
드글드글” 고객 비하한 점주
입력 2025.01.23. 오전 7.02
수정2025.01.23. 오전 7.10
기사원문
홍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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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거랑 달라서” 햇다고 욕설 영상 올려
과거에도 부적절한 SNS 게시물로 본사 제재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인천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
점주가 음료 주문과 관련해 항의한 손님올 비하하는
욕설 영상울 올려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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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기생충빌런
안녕하세요
커피로 운행
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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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리되때드실계요?
부평역 지하 상가예서
점국 입니다
손님 : 이거 바닐라라떼 맞나요?
저의 노적설환 5NS 새시물로 1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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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어8 이레이메리카도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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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뭐 때문에그러시논건가요?
최선울 다하켓 숨나다;
손님에제가아는거랑등리서익 제시물물
보신 모든 분들과 해당 고객님에지
사라드리고
다시 한번
1: 믿에가 하앙조3 이계운유고요.
15
용서클 구합니다
[엘리리때 맞아요
‘하고
진심으로
‘있다는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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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손님은 음료록 받은 뒤 “이거 바닐라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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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요?”라고 물엇고 A씨는 “네, 주문하신 거 가져가
시면 돼요”라고 답햇다. 그러자 손님은 “이거 아메리
카노 아뇨가요?”라고 되물으려 “제가 아는 거랑 달라
서요”라고 착각하는 모습올 보엿다. 이에 A씨는 “밑
에가 하왕조? 이게 우유고 바닐라라데 맞아요”라고
설명햇다.
A씨는 이런 손님과의 대화 내용올 올리면서 “망막에
기생충 특실거리는 X아, 이게 XX 무슨 아메리카노
야”라고 욕설올 남발하는 음성흘 영상 말미에 담앗
다:
해당 영상은 수만회 이상 조회되면서 다수의 SNS와
온라인 등올 통해 확산해다. 이후 누리군 사이에서는
손님올 비하하는 영상울 만들어 공개적인 계정에 올
린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잇따랗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