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40대가 20대에게 대쉬하는 모습이 눈에 띄어서 불편한 분들이 많죠. 특히 “사귀자”, “밥 먹자” 같은 직설적인 접근은 더욱 주잡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자연스럽고 유머러스한 접근 방식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예를 들어, 제 친구는 편의점에서 담배를 구매한 후, 어느 날 알바생에게 “피는 길 좀 주시겠어요?”라고 요청해요. 그러면서 여자가 피는 길을 기억해 준다고 하며 접근합니다. 이런 식으로 대화를 시작하면 상대방의 반응을 보면서 더 다가갈지를 결정할 수 있죠.
또 다른 친구는 담배를 살 때, 그림이 덜 흉한 담배를 요청하는 방법을 사용했어요. 그러다가 담배를 달라고 하니, 알바생이 그림을 찾다가 담배를 떨어뜨리는 상황이 발생했죠. 그러면서 웃으며 “너무 미안해서 밥 한번 사야겠네요”라는 멘트로 자연스럽게 번호를 따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카페 알바생에게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을 읽고 있다는 척하면서 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에요. 책을 읽는 척하다가 알바생이 질문을 하면, “아, 이제 벌을 읽을 차례입니다”라는 저질 개그로 웃음을 유도하는 것이죠. 웃음을 유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대쉬하는 방법은 무조건적으로 직설적이지 않아도 됩니다. 유머와 자연스러운 접근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것이 중요하죠. 누가 추잡스럽게 대쉬하겠어요? 유머와 자연스러운 접근이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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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40대가 20대한터 대쉬하논게 주잡스
럽다는데
2022-06-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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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그 대쉬률 갑자기 길가다가 모르는 여자한테
사귀자 밥먹자 이러논결로 생각하시논거 아니시
조? ?
방법이 추잡스럽다면 20대나 40대나 입니다
참고로 제 친구 방법올 말하면
편의점 알바한테 담배률 몇번 산후 어느날 가서 제
가 피논결로 주세요 하면
여자가 피는길 주면 제가 피는길 기억해 주시네요이
러면서 접근하고
모르면 몇번 갖는데 기억도 못하시네요 이러면서 접
근합니다
그리고 여자분 반응올 보고 더 다가갈지 스탑학지 정
하조
또다른 친구논 담배살때 홍한 그림 있잔아요 좀 덜
흉한 그림 잇고
그래서 알바생이 줄때 이거 말고 좀 그림 이별결로
달라고 햇습니다
근데 어느날 담배 달라고 하니까
여자분이 그림 이분결 막 찾느거에요 그러면서
막 찾다가 담배 수십갑올 땅바닥에 떨어트리논거에
요그러면서 자기름 보미 막 웃더합니다
그래서 너무 미안해서 내가 밥한번 사야짓네요 이러
면서
전번올 따기도 하고
또 카페 알배생 고실때 씨먹논 방법으로는
매일 도요토프스키의 죄와벌올 들고 커피 마시면서
그 책올 읽는 척을 하느겁니다
그러다가 알바생이 물어붙니다 (안물어 불경우 작업
안함) 책 많이 읽으섞어요? ?
그러면 한마디 합니다 아 마침 죄다 읽고 이제 벌 잎
올 차례입니다
이런 저질개그에 여자 알바생이 웃으면 작업 겁니다
(안웃긍경우 작업 안함)
아니 이런식이지 누가 추잡스럽게 대쉬률 하나요?
그냥 보법이 다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