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부모가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들을 위해 학교에 몰래 녹음기를 숨겨 등교시킨 사건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사는 밀리사 데이비스 씨는 아들이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자 걱정이 되어 녹음기를 사용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들의 행동 변화는 불안감과 공격적인 행동으로 나타났고, 밀리사 씨는 그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녹음기를 숨겨 아들을 학교에 보냈습니다. 그날 저녁, 그녀가 확인한 녹음 파일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아들을 괴롭히는 것은 친구들 대신 선생님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괴롭힘의 현장
녹음 파일에서 선생님은 아들에게 “단어 하나 적는 게 그렇게 어렵니?”라며 비아냥거렸습니다. 아들은 겁먹은 목소리로 대답했지만, 선생님은 그 목소리를 조롱하며 다시 따라 했고, “그거 못 적으면 자리에 앉을 수 없어”라고 판잔을 주었습니다. 밀리사 씨는 아들이 그 자리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서 있었던 것을 생각하며 눈물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결과와 반응
이 사건 이후 밀리사 씨는 녹음된 내용을 페이스북에 공개하였고, 그로 인해 담당 교사 두 명이 파면되었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이 사건에 분노하며, 비슷한 상황에서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반향
이 사건은 자폐아를 가진 부모들이 겪는 고통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습니다. SNS의 발전으로 이러한 사건들이 더 많이 알려지고 있으며, 보다 투명하고 도덕적인 사회로 나아가길 희망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결국, 밀리사 씨의 용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앞으로도 자녀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건들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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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pick] 녹음기에서 들린 섬똑한 소리:. 자
폐아 괴롭히는 선생님
입력 2018.04.17 17.17
김도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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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BO
248
자페증 아들올 눈 엄마가 아들올 괴롭히 대상울 알아채고 아연
실색햇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미국 ABC 뉴스등외
신들은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사는 밀리사 데이비스 씨의 사연
올소개햇습니다.
COVEK
밀리사 씨의 아들 캠,은 최근 평소와 다른 모습올 보이기 시작이미지 텍스트 확인
햇습니다 불안 증세름 보이려 공격적으로 행동햇고 자면서 식
은땀올 흘리기도 햇습니다
혹시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냐 걱정이 된 밀리사 씨는 캠단 가
방에 몰래 녹음기름 넣어 등교시켜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밀리사 씨는 녹음파일올 확인한 뒤 경악을금
치못햇습니다:
친구들이 괴롭일 수도 있다는 처음 예상과는 달리 아들올 힘들
게하는 대상이 바로 ‘선생님’이엇런 겁니다:
밀리사 씨에 따르면 담당 선생님은 “그단어하나 적는 게 그렇
게 어렵니?”라고 캠던에게 비아냥거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캠h이 겁먹은 목소리로 대답하자 선생님은 다시 그목
소리m우스광스럽게 따라 햇고 “왜 적지 못하니? 그거못적
으면 자리에 앉울 수 없어”라여 판잔율 쥐습니다:
밀리사 씨는 이음성파일올 폐이스북에 공개하여 “그 자리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서 있없올 아들올 생각하니 눈물이 쏟아
젊다”며 분노햇습니다:
ADULT: CAMDEN WHY이미지 텍스트 확인
DON’TYOU HAVE
ANYTHING WRITTEN
DOWN? THAT’S WHY YOU
CAN’T SIT WITH EVERYONE
TELL YOUR MOMMA THAT
왜 글을 하나도 못쓰나?
그러니까 너가 다른친구들이량 못안는거지
너네엄마한테 말해화
ADULT: YOU’RE JUST
WRITING THE WORD
WHAT
IS HARD ABOUT IT?
STUDENT: *NOISE*
ADULT: *MOCKS NOISE*
단어 하나쓰는게 그렇게 어렵니?
ADULT: LET’S SEE WHAT
THEY DO WITH HIM IN
F****** PUBLIC SCHOOL. HE
WAS GOING TO GO TO LIVE
OAK MIDDLE. UHAH, HE
WOULDN’T MAKE IT FOR
A MINUTE
쫓같은 공립학교에서논 1 분도 못버보거다
이들가빵언에몰대이미지 텍스트 확인
미이크름 숨겨뒷어요”
2.03
자페 아들이 ‘마이크’ 숨기고 등교하자, 다음날
‘교사 2명’ 파면되
포크포크
조회수 424만회
5년 전
해이미지 텍스트 확인
@rr3120
3년 전
자식키우는 부모입장에서 너무화가나서 눈물이 낫다가 네
티존들의 도움으로 가해교사들 영구자격박달에서 또한번
눈물이나네요 . 우리나라없음 강 정직이없올렉데..
저가
즉이 행복햇음 좋계어요T-T
4 33
답글 1개
N
@natureg5325
구년 전
저렇게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아이름
처음 녹취 내용 나오자마자 소름동앉다. 부모는 얼마나 가
숨이 내려앉는 기분올 경험햇올까
뚜 8
대
@tedkim4173이미지 텍스트 확인
3년 전
국가적으로 저 교사들올 다시는 교직에 못 오르게 한 점.
너무 멋지네요
1 102
정국
@user-ybljy3ml9o
5년 전
사회에 잘못된예틀 보여주네요
성적순 공부름 열심히해 공무원 좋은 직장에
취업올 하느컷까지논 중으나
그로인해 진정 필요한 도덕올 잊어버린게… 자세히 보기
L 675
대
답글 5개
@TV-yq5jy이미지 텍스트 확인
3년 전
정말 어머니가 현명하신거다 아이가 지금도 힘들어하는데
학교에서 더 힘들필요가 있것나
아이름 지켜주기 위해서 저렇게 한것은 정말 잘햇다고 본
다
L 1.6천
답글 11개
@espoon이미지 텍스트 확인
5년 전
예전엔 이런 일들올 밝혀내기 쉽지 않앗논데 SNS발달로
이런 일들이 좀 더 수면위로 올라올 수 잇게 된 것 같아요
점점 더 투명하고 보다 나은 사회가 되길
1S 4.1천
대
답글 9개
@user-rs7tfoww6h
4년 전(수정팀)
선생들은 모르것지 저 기억올 죽올때까지 안고 살아야되는
고통올
L 1.3천
대
답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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