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가 설날을 맞아 한복을 입은 미키와 미니 마우스를 공개하자, 일부 중국 네티즌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통 복장을 입은 캐릭터들을 보며 “전통을 빼앗기지 마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디즈니랜드는 음력 설을 기념하기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 특별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 속에서 미키와 미니는 한복을 입고 설날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한복이 한국의 전통 의상임을 강조하며, 디즈니가 이를 사용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중국 네티즌의 반응
- “한복은 한국의 전통이다. 왜 디즈니가 이를 사용하나?”
- “문화적 맥락을 무시한 행위다.”
- “전통은 각 나라의 고유한 것이며, 존중해야 한다.”
이처럼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으며, 이는 문화의 소유권과 전통의 상징성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디즈니의 글로벌한 영향력이 각국의 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잘 보여줍니다.
결론
이번 사건은 단순한 캐릭터의 의상 선택을 넘어, 세계적으로 서로 다른 문화와 전통이 충돌하는 복잡한 상황을 드러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적 교류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서로의 전통을 존중하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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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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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Q
한복 입은 미키마우스 등장에 “전
통 뱃지마” . 발끈한 다 네티존 왜?
김자아 기자
2025. 1. 22. 14:3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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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미국 컬리포니아 디즈니랜드가 설날올 맞아 한복 입은 미키
미니마우스트 공개햇다 /인스타그램
디즈니랜드가 음력 설(Lunar new year)올 기념해
한복올 차려입은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트 공
개하자 일부 중국 네티존들이 불편한 심기틀 드러
내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월트디즈니 테마파크 디즈니
랜드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국 컬리포니아
디즈니랜드에서 설날 기념 행사틀 진행한 영상을
공개해다:
한복 입은 미키마우스 등장에 “전통 뺏지마”…발끈한 中 네티즌, 왜
“중국의 전통 명절을 훔치지 마” 등의 댓글을 달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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