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홍준표, 미국 방문 중 느낀 정치적 현실과 고뇌

홍준표의 미국 방문과 고충

홍준표가 오랜만에 미국을 방문한 가운데, 그는 차기 대선 후보로서의 자격을 주장하며 기대감 속에 위상런올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은 복잡한 감정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는 수많은 미국 군중들과 함께 차례를 기다리며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수시간 줄을 서서 군중 집회에 참석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었습니다. 그가 말한 대로, 이런 상황은 그에게 쪽팔림을 느끼게 했습니다.

미국 정치인들의 모습

현지에서 만난 상원 의원들은 인사청문회로 인해 시간을 내기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비공식적으로 인사들을 만나기조차 어려운 상황에서, 대통령 취임행사로 참석하는 것이 그들에게는 큰 부담이었습니다.

미국 대통령 취임식의 진면목

하지만 홍준표는 미국 현지 분위기를 확실히 파악하고 돌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가 관찰한 바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 취임식은 정치인들의 모임이 아니라 국민의 축제였습니다.

그는 “너무 춥다”며 호텔에서 취임식을 시청하는 동안, 자신의 정치적 위치와 한국의 정치 현실을 되새겼습니다.
이 모든 경험이 그에게 어떤 교훈을 줄지 기대됩니다.

결국, 홍준표의 미국 방문은 단순한 정치적 행사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가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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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X
45분
그래도 내가 차기 대선후보 자격으로
8년만에 위상런올 방문 햇는데
저 수많은 미국 군중들과 함께 벌벌 떨면서 수시간 줄지어 차례
기다려서 검색 받고 군중집회에
참석할 필요까지 있냐?
쪽팔리지 않냐?
이곳 상원 의원들은 와서 보니 각종 인사청문회로 시간을 날수
없다고 합니다:
비공식 인사들조차 두세분 빼고는 대통령 취임행사로 시간 내기
가 어렵다고들 하네요.
그러나 미국 현지 분위기는 확실히 파악 하고 갑니다.
미국 대통령 취임식은 우리 예상과는 달리 정치인들 모임이 아
니라 그저 국민적 축제 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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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춥다” . 트럭프 취임식 보러 간 홍준표 호텔서 시청
가 일중저 원문
기사전송 2025-01-21 17.04
시쨌으로 요약

도널드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을 찾은 홍준표 대구시장 등 몇몇 인사들은 호텔 방 등에서 TV로 취임식을 보는 것에 만족했다.

홍 시장은 21일 SNS를 통해 “취임식장(워싱턴 시내 캐피털 원 아레나) 행사에 2만 명이 초대됐지만 가보니 엄두가 나지 않아 참석을 포기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취임식을 봤다”고 알렸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11223436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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