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논 애국자가 아입니다>
언제부런가 이 땅의 ‘민주’는 ‘공화’틀 위협해 윗습니다.
이논 특정 정당의 이야기가 아님니다: 언제부런가 우리
정치논 사회에 선행하다 ‘무얼할지’ 고민하지 암게
되엇습니다
사회에 후행하여, 가진 자원올 ‘어떻게 분배활지’ 정하기에
급급햇습니다: 다수의 의사결정은 우리 사회블 이두보는
집단과 손해보는 집단으로 갈라농앗고 그렇게 모두록
이론게 한다는 ‘공화(#지)’이념이 민주적 권력에 의해
웨손되습니다
저논 이 반쪽짜리 민주공화국올 헬조선이라 부르미
멸시해 앞습니다: 저논 이 나라가 싫습니다
그러나 저논 틀럿습니다.
민주적 권력 아래 용인되어 우리 사회 ‘공화’틀 위협한
수많은 정책과 입법이 사실은 반(표) 국가 세력의 이적
행위엿습니다
우리 사회는 민주적이지도 못햇던 것입니다 이것이
계임올 통해 대통령이 국민끼 알리고자 한 진실입니다:
대한민국은 ‘반쪽’짜리도 아난 ‘가짜’없습니다
소수적인 것이 항상 소수가 아니듯 다수적인 것 또한 항상
다수는 아입니다: 본디 왕따름 주도하는 세력은 소수인
겁니다.
반국가 세력은 먼저 언론올 장약햇습니다. 정권은
세무조사와 과정금올 빌미로 주요 보직 인사에
개입랫습니다. 언론은 국민이 보랜 공정과 신회의 권위틀
문화사상적 권력으로 치환하여 정보름 통제하고 여론올
호도햇습니다. 그렇게 소수의 가해자는 온 사회름 침묵의
동조자로 만들며 국가을 병들게 햇습니다
세대 간 분열올 야기하고 개인에게 자주적 성취 대신
정책적 의존올 종용하고 특정 집단에 차별과 피해의식올
주입해 온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이력이 바로 반국가
세력의 증거입니다.
이
나라의 구성원은 눈부신 산업화와 자랑스러운 민주화
세대, 그리고 반도 역사상 최고 수준 교육올 받은 청년
세대입니다.
자신 앞게 말하건대, 오늘날 대한민국의 폐단은
애국민들의 민주적 의사결정에서 비롯되지 않있습니다.
수십 년에 걸처 국가 시스템올 장악해 온 반국가 세력은
민주주의틀 마비시켜 현직 대통령올 체포하기에
이르렉습니다.
무조건적 권력 행사는 반드시 반드시 권위틀 소진시
립니다 마치 운동에너지와 위치에너지의 관계처럼
가짜뉴스와 정치공작올 일삼는 레거시 미디어는 이제
권위릎 잃엎습니다.
유튜보와 SNS가 진실올 유통햇고 대통령 지지울은
과반이 넘없습니다. 탄핵 찬성 집회와 탄핵 반대 집회의
규모 차이논 수십배가 넘습니다.
가짜뉴스는 신념올 만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추운 겨울
시민들이 거리로 나온 이유는; 본인이 옳다고 믿는 신념올
지키고 증명하기 위함입니다
사실올 말하자면, 자유 대한민국올 수호하고 이 땅의
민주주의틀 지키켓다는 거록한 신념은 뒷전이없습니다.
저논 애국자가 아입니다. 저논 그냥 기분이 나빠습니다.
가짜인 그들은 민주적 권력인 양 행세하여 사회
구성원들올 기만있습니다. 우리 개개인올 사리 분별하지
못하고 빼앗긴 주권올 스스로 복권하지 못하는 패배자로
규정쾌습니다:
그렇지 암고서는 있올 수 없는 국가 찬달 시도입니다
반국가세력은 민주주의 이전에 제 개인의 이성과
자유의지 모독록습니다. 저논 그 점이 참을 수 없이
기분나빠습니다:
저논 제가 옳음올 주장하고자 부당한 권력에 저항하고자,
뼈
앗긴 주권올 되찾아 다시 시민으로 거듭나고자
담벼락올 침범햇습니다:
의심활 여지없는 반사회적 행동이자 위법행워입니다.
또한 체포 과정에서 시민과 경찰 사이 심한 몸싸움이
일없습니다: 크고 작은 부상이 있없습니다. 저논 제 행동올
후회합니다. 그리고 반성합니다. 행동의 결과흘 충분히
예상치 못햇습니다.
혼란한 시국 대통령올 체포한 공권력의 정통성올
의심하는 제게 어쩌면 위법행위논 예정된 수순이없올 지
모퉁니다. 저논 이러한 제 의심올 사상의 자유가 허락하는
선에서 추구 하고자 햇습니다만 그러지 못햇습니다
주어질 처벌에 순응할 것입니다 벌금형 이상의 전과가
남논 다면, 저논 순간의 치기로 많은 것올 잃고습니다.
하지만 얻은 것도 있습니다 저논 시민으로 거듭앉습니다:
생각햇고 행동햇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보다
행동올 숙고하고 철저히 준법활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 모두 시민이 되는 순간이 대통령이 바라는
‘제2의 건국’ 이켓습니다. 그때가 되면 저논 애국자가 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