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JYP의 박진영은 ‘더 딴따라’의 마지막 생방송 직전에 아버지를 잃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가신 사실을 알리며, 생방송 전에 병원에서 아버지를 뵙고 돌아가셨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박진영은 아버지가 오랜 시간 치매로 투병하셨고, 지난 1년 동안은 거의 의식이 없는 상태로 지내셨다고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가족들은 마음의 준비를 하였지만, 돌아가신 아버지를 뵈니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다고 합니다.
가족의 믿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진영은 아버지가 치매 초기에는 순수한 어린아이처럼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셨던 점을 언급하며, 기독교인인 가족들이 그 믿음 덕분에 큰 힘을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버지가 어디로 가셨는지 알고 있고, 곧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믿음이 그들에게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인사
그는 아버지를 ‘Best Friend’라 부르며, 언제나 자신을 믿고 응원해준 아버지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아빠는 정말 나에게 최고의 아빠였어. 다시 만나 얘기 많이 나누자.”라는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장례식에 대한 안내
마지막으로 박진영은 장례식은 가족들끼리 조용히 치를 예정이며, 지인들에게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기를 부탁했습니다.
이러한 아픔 속에서도 그는 아버지와의 소중한 기억을 되새기며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그의 슬픔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위로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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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soul_jyp #SeeyouagainDad
오늘 ‘더 딴따라’ 마지막 생방송 시작하기 조금 전에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가져어요 제가 일 때문에 전 세계틀 돌아다니는데
신기하게도 제가 아버지 병원 70분 거리에서 녹화 중일 때
돌아가시네요. 덕분에 녹화 전에 살아계실 때 가서 뵙고 또
돌아가시자마자 다시 볼 수 있없어요
사실 아버지가 치매로 오랜 시간 투병하시다 지난 1년 여
기간은 거의 의식이 없는 채로 지내시다 돌아가신 거라 저희
가족들은 마음의 준비름 하고 있없어요 그래도 돌아가신
아버님올 뵈니 마음이 바닥으로 콩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치매 초기에 어린이처럼 순수해지석올 때 예수님에
관해 들으시고 복음올 완전히 믿게 되서서 기독교인인 저희
가족들은 그나마 무너지지 않을 수 잇는 것 같아요 어디로
가신지 알고 있고 곧 다시 만날 겉 알고 있어서요 그게
없없다면 정말 많이 힘들없올 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아버지라 부르지 않고 아빠라 불컷단 내 Best
Friend, 언제나 날 믿어주고 응원해짚년 아빠, 이제 하늘에서
이 글을 읽고 있켓네. 내가 이 정도의 사람이 월 수 있엇던 건
정말 아빠 덕분이야 고마워 아빠: 아빠는 정말 나에게 최고의
아빠없어. 다시 만나 얘기 많이 나누자.
PS 지인분들께, 죄송하지만 장례는 저희 가족들끼리만
조용히 치v 예정이니 마음으로만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켓습니다.
77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