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전국 최초 개방형 흡연시설 설치
서울 서초구가 전국 최초로 에어커튼을 장착한 개방형 흡연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이 시설은 강남역 이면도로에 위치하며,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간접 흡연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운영됩니다. 구청장 전성수는 이 시설이 새로운 금연 정책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개방형 제연 훈연시설은 가로 2.4m, 세로 7.2m, 높이 3.4m의 규모로, 기둥 3개로 떠받치는 구조입니다. 최대 2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3면에는 에어커튼이 설치되어 흩날리는 연기를 차단합니다.
여기에 추가로, 지붕에는 회오리 공법의 제연 정화장치가 4대 탑재되어 있어 흡연 후 발생하는 연기를 효과적으로 정화합니다. 기둥마다 자동 소화 기능을 갖춘 재떨이 12개도 설치되어 있어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서초구는 다음 달에는 이 지역에 추가로 두 곳의 개방형 흡연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서초구는 금연 정책을 선도하며, 시민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설 설치는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간접 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초구의 혁신적인 시도가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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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에어커튼장칙 개방두흥연시설’ 첫설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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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2007:79:70 수정 2025-07-2007: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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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개방형 제연 훈연시설’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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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춘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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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역 이면도로(서초대로 78길 일대)에 전국 최초로 에어커튼이 장
착원 ‘서초 개방형 제연 훈연시설’올 운영하다고 20일 밝혀다.
구는 “다음 달에는 이 일대 2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며 “전국 금
연정책올 선도해온 서초구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잇도록 흩연시설의
새로운 패러다임올 제시할 전망”이라고 기대햇다:
강남역 이면도로 일대는 유동 인구가 많고 음식점 업무시설 등상
업시설이 밀집한 긋이다 무분별한 흩연이 이뤄지면서 간접혼연올
최소화하고자 이번 시설흘 설치하게 뜻다.
이 시설은 가로 2.4m, 세로 72m, 높이 3.4m의 규모다. 기둥 3개
로 떠받치는 구조로 최대 2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개방형이지만 3면에 에어커튼올 설치햇고 지붕에는 회오리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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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법의 제연 정화장치 4대틀 탑재햇다: 3개의 기둥마다 자동 소화
기능울 갖춘 재떨이 12개틀 설치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