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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자들의 허세, 웃음 터지는 레전드 에피소드

부산 남자들의 허세는 언제나 화제가 됩니다. 최근 ‘좀비트립’ 방송의 지원자 모집이 시작되면서 부산에서의 지원자 수가 폭주했는데요.
부산을 자처하는 수많은 분들이 너도나도 지원하며, 부산에서만 2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지원서에는 ‘oo구 대장이니’, ‘학창 시절부터 일진이었다’는 등의 화려한 스펙이 나열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폭 가입 제의를 받았다거나, 5대 1로 싸워서 이겼다는 이야기까지, 적극적으로 자신을 어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상 섭외를 위해 전화 연락을 시도하자,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겁을 먹고 도망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두고 부산 남자들의 심리를 분석해보면, “마 내가 좀비트립 바로 신청한다 아이가!”라고 자신만만하게 신청하던 그들이, 실제로 전화가 오자 “실제로 전화오겠어? ㅋㅋㅋ”라고 내심 두려운 마음을 감추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부산은 남자들의 ‘가오’가 넘치는 도시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만든 허세에 스스로 제어당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지곤 합니다.
결국, 부산 남자들은 허세로 시작해, 실제 상황 앞에서 기세가 꺾이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죠.

이렇게 부산 남자들의 허세 레전드는 종종 사람들을 웃음 짓게 만들기도 합니다.
과연 다음에는 또 어떤 레전드 사건이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좀비트립 방송 시작하면서 박문호/정찬성과 붙을 지원자들을 신청받았는데, 부산에서 특히 지원자가 폭주함

부산 1번,대가리,통을 자처하는 수많은 성님들이 너도나도 지원하는 바람에 부산에서만 좀비트립 지원자가 200명 넘음.

지원서에도 oo구 대장이니, 학창시절부터 일진이었다느니,  조폭 가입 제의를 받았다느니, 5대 1로 싸워서 이겼다느니 온갖 스펙 나열해서 적극 어필.

근데 진짜로 지원서 보고

당사자 섭외하기 위해 전화 넣으니까 전부 겁먹고 도망감

– 좀비트립 섭외에 응모한 부산 상남자들 심리분석 –

???: 마 내가 좀비트립 바로 신청한다 아이가! 박문호 정찬성 그 자슥들  ㅈ밥이다! 내가 금마들 때려눕히는거 똑똑히 봐래이!  → 가오잡으며 신청넣음

그다음 “실제로 전화오겠어? ㅋㅋㅋ”

출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63624

남자 부산 사건 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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