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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신부님들의 서울 성당 방문,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순간

서울의 큰 성당에 가면 가끔 시골 신부님들이 방문하곤 합니다. 처음에는 강연을 위해 오는 거라지만, 사실은 엉벌이? 즉, 기부를 받으러 오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정말 웃기죠!

한 신부님은 자신이 시골 동네 성당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이 지팡이를 짚고 휠체어를 타고 성당에 오시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어 매우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 모습이 얼마나 가슴 아프겠습니까?

그런데 우리 성당에서는 결식 아동들을 위해 무료 석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비용마저 부족하다고 하니, 맘씨 좋은 부자들이 눈물을 흘리며 현금을 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본 최고 기록은 하루에 1700만원이었답니다!

그렇게 모인 기부금으로 시골 신부님은 마치 스트리머처럼 신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성가를 부르곤 합니다. 그런데 도네 맛집으로 소문이 나면, 매주 시골 신부님들이 강연을 하러 오는 것은 물론, 수녀님들이 만든 수공예품이나 기타 물품을 사달라고 요청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안 살 수가 없겠죠?

결국, 이렇게 도네로 돌아가는 성당의 살림살이는 한편으로는 웃기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그들의 진정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가끔은 기부가 아닌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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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냥 근 성당에 시골 신부님들이 가끔 엉벌이? 오시
논데 개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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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96
2025.01.15 07.04
조회 9271 | 내용Skip
617971299
근0 엉벌이 맞음 본인이 그렇게 말씀하심
명목은 강연인데 실질은 엉벌이라고크=규국국구
자기는 저기 시골 동네 성당 신부인데,
어르신들이 지광이 짚고 훨체어 타고 성당에 오시논데 엘리베이
터가 없다 ..이 얼마나 가슴이 아프지 모르켓다
근데 우리 성당에서 결식아동들올 위해서 무료 석식 제공도 해서
따흐록 그 돈마저 부족하다고
이러면 이제 맘씨 좋은 부자들이 눈물으 짜면서 현금 냄
내가 본 최고기록 하루에 1700만원
그러면 이제 시골 신부님이 도네 받은 스트리머마냥 000성당
신자남들 도네 감사합니다 리액선 갑니다 하면서 성가 움장하게
한곡 뽑으심
근데 도네 맛집이라고 소문나면 이제 온갖 시골 신부님들이 매주
강연옥국국국국국국국 국그래도 강연만 오시논건 아니고 수녀님
들이 만든 수공예품이나 찢이나 ..이런거 사달라고 드구드 구하시
논데 안살 수가 없음
얼레벌래 도네로 돌아가는 성당 살림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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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당 신부님 앵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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