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첫날의 황당한 사건
1월에 입사한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회사에 나갔다. 그런데 나를 반겨준 것은 바로 3년 차 대리인 사수였다. 입사 첫날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었고, 대리는 한 달 후에 퇴사한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사장님이 나와 대리를 사장실로 부르더니 흥미로운 이야기를 시작했다.
사장님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 사수가 곧 나가니까 그동안 인수인계 최대한 받고, 대리급으로 올라와야 한다. 공부 열심히 해라!”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가만히 있었는데, 갑자기 대리가 화를 내기 시작했다.
대리의 급발진
사장님이 대리에게 “한 달 후에 얘 실력 그대로면 너 퇴사 못 한다”라고 하자, 대리는 급발진했다. “내가 얘 선생도 아니고 내가 뽑아달라 한 것도 아닌데, 그게 무슨 말이냐?”라고 소리쳤다. 사장님은 화가 나서 “어린 놈이 말대답하냐?”고 소리쳤고, 그 순간 대리는 가방을 싸고 나가버렸다.
당황스러운 상황
나는 그 상황이 정말 당황스러웠다. 입사 첫날부터 이렇게 복잡한 상황을 겪을 줄은 몰랐기 때문이다. 대리는 “오늘 바로 퇴사할 거니까 퇴직금 보내라. 2주 안에 안 보내면 고소하겠다”고 하며 사라졌다.
그날 이후로도 나는 사수 없이 어떻게 인수인계를 받을지 고민하게 되었다. 회사 생활은 이렇게 시작되었고, 앞으로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되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다.
결론
사실, 이런 황당한 상황이 직장 생활에서는 흔하게 일어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다. 앞으로 나의 직장 생활이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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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1월에 입사햇는데
바로 위 사수가 3년 차 대리야
대리가 한 달 후에 퇴사한다고 말 꺼쨌든데
사장이 나랑 대리 둘 다 사장실로 불컷어
앉아서 퇴사 관련 얘기하는데
너 사수 곧 나가니까 그동안 인수인계 최대한 받고
대리급으로 올라와야 한다 공부 열심히 해라
해서 나는 예 예 하고 가만히 있,는데
사장이 대리한터 이렇게 말하는 거야
한 달 후에 얘 실력 그대로면 너 퇴사 못 한다는데
갑자기 대리 급발진해서
내가 얘 선생도 아니고 내가 뽑아달라 한 것도 아난데
그게 무슨 말이나? 라고 하는 거야
사장 아주 화나서 어린높이 말대답이나 라고 소리치니까
갑자기 대리가 그냥 오늘 바로 퇴사할 거니까
퇴직금 보내라 2주 안에 안 보내면 고소한다고 하고 가방 싸고 나감;;
가운데에서 정말 당황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