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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스프가 만든 군대의 기상천외한 제설 작전

최근 군대에서의 한 에피소드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학생이 제설 아이디어를 내놓았는데, 그 결과가 정말 흥미롭습니다. 폭설이 내리던 어느 날, 부대에서는 제설작전을 진행하느라 바빴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생각보다 복잡했습니다.

부대 내에서 눈이 얼어붙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군인들은 새벽부터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그러나 다음 날,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아스팔트 바닥이 미끄럽게 변했습니다. 결국, 체력단련 중에 경미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 후임병이 기발한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라면 스프’를 이용해 제설을 하자는 아이디어를 내놓았죠. 보급된 쌀국수 분말과 뜨거운 물을 섞어 경사진 아스팔트에 뿌리기로 한 것입니다.

결과는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아침에 나간 대대원들은 아스팔트가 미끄러운 쌀국수 언덕으로 변해버린 것을 목격하게 되었고, 그 냄새는 군대 전체에 퍼졌습니다. 그로 인해 부대는 큰 혼란에 빠졌고, 결국 대대장에게 혼나는 상황까지 이어졌습니다.

이 사건은 군대 내에서 큰 화제가 되었고, 후임병은 예상치 못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비록 그는 욕도 많이 얻어먹었지만, 그 아이디어 덕분에 염화칼슘 보급이 빨라지기도 했습니다.

결국, 그 사건은 군대 생활의 웃픈 에피소드로 남게 되었고, ‘염분이 모자르지만 않으면 내 계획은 완벽하다’라는 후임의 말이 아직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군대에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휘될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줍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유머와 창의성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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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머저리 후임 영웅된썰
더월드rpg
2021.01.05
https://WWWdogdrip net/299963309
눈도 오고 밖에 컴라면 국물 얼어있는거 보니 갑자기 생각나서 솜
시작은 사건 당일 며칠전부터 차곡차곡 스웨이 쌍엿음.
사건 며칠전에 폭설이 와서 자다가 제설작전이니 뭐니 해서 다 깨우고
눈 쫓빠지게 치윗음
모든 군대는 다 그렇젯지만 특히 포병은 화포가 다니는 길에
눈이 얼어버리면 근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고 실제상황이 터질때 이동이
불가능하니
특히 더 폭설에 민감함
그렇기에 부대내의 염화되숨이나 폭설대비용 모래 썩다슴
그래도 기록적으로 평평 내린 눈올 다 없일수 있는것도 아니고
새벽에 꿀잠자다가 억지로 깨워진 병사들은 분노가 가득햇고
결국 눈올 옆으로 치우는게 다엿음
하지만 웬걸, 다음날에
옆화락숨이량 모래지 오지게 뿌린것이 보람도 없게
사건전날 햇빛에 옆으로 치위농은 눈이 녹다가
새벽부터 날씨 급 추워저서 경사있는 아스팔트 바닥이 공공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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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논 체력단련에 미친 대대장새끼 때문에
춤튼 , 덥튼 일과 세시좀 종료후에 꼭 체력단련올 햇는데
그때 누가 미끄러저 다치는 경미한 사고가 발생.
체력단련 조기 종료후에 개인정비 시간 전까지 다같이
부대에 조금 남아있당 염화갈숨 마저도 싹 다 뿌로음
그렇게 다 끝나나 싶엇는데,
좀 어리버리한 우리 포대에 후임이 있없음
멀정하긴 한데 , 일머리는 존나없어서 보면 답답한새끼 있잡아
일머리논 존나없는데 또 착하고 꽉듯해서 그런저런 취급받는 후임이옆

다이어트 한답쉬고 맨날뛰논놈 이웃논데
분명 신병때 안그랫논데 어느 순간부터
헬린이가 되어가지고 개인정비 시간에 운동 조지고
지 생활관에서 웃통까고 흐듯해하는 변태새끼가 되윗음
막 근육 찢기전에 유산소 뛰어야 하는데 바닥이 공공 얼어서 짜증이 낮
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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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괴망추한 해결 방법올 생각해님
그새끼가 설명햇런건
나트롭이 잔뜩있으면 잘 안언다
라면스프는 나트룹 덩어리다
라면스프
안먹논 보급 쌀국수 분말스프
COL
몇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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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게 울창하게
산물조심

_ 좀
용어
비조소인
GLS
이생각으로 20리터 화재진용 등편프 5개에
쌀국수 스프 몇섭개틀 처넣고
뜨거운물 잔뜩 20리터 등점편프 5개에 받아다가 그결 경사진 아스팔트
위에 뿌림
선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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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딴에는 뜨신물에 소금 좀 섞없으니 얼일 없다 생각햇나본데.
물론 옆에서 당직서면서 담배피고 잎던 동기도 나름 그럴싸해서 지켜밖

마지막점엔 그새끼의 감언이설에 설득당한 동기는
“이새끼 좀 치네” 싶은 마음에
분말스프 몇개 뜯는거 도와주고
담배끄고 들어올다는데
이것때문에 이새끼도 중대장한터 구사리 먹울출은 몰컷율꺼임
다음날에 체감온도 영하 25도의 기록적인 한파에
아침구보름 하러 나가는중 전 대대원은 꼼찍한 상황울 마주함
원래없으면 바닥이 얼긴 얼없어도 원래 울통불통한 아스팔트라 미끄러
질일은 없엎는데
무슨 경사진 스레이트장이 되어버림
거기다가 시벌건 국물이 공공 얼어앗고
쌀국수 김가루 미역같은 건데기들이 사이 사이 박혀있어서
세기말같은 지욕의 홍염 항천 언덕길이 만들어짐
추운날 산속은 안개가 오지게 끼능데
그 안개속에도 농도 짙은 쌀국수 냄새가 개씹오적음
미끄러지는 애들 다수 발생
넘어지다 바닥에 손질으면 손이 쌀국수 스프때문에 누래지고 미역갈은
게 붙어앗고 냄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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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내의 염화갈숨이량 모래 전부다 떨어진 상황에서
그지락이 난거라서 수습도 안되고
행보관한터 욕처먹고
중대장한테 욕처먹고 사유서 쓰고
대대장한테 불려가고
대대 징계위원회 열어서 근신 5일 처먹음
그지락이 나서 그새끼능 선임들이랑 내 동기들한데 적당히 까불어라 미
친새끼나 등
개쌍욕 처먹고
다음날 우리가 삼들고 아스팔트 바닥의 라면국물올 깨부술때
살면서 들올 모든 욕이란 욕은 다 처먹없음 그새권
체감온도 영하 25도에, 손은 다 얼고 라면국물은 존나게 단단해서 부서
지지도 않아서
다 포기햇고
근데 그날부터 염화칼숨 보급 들어오는 그 다음주 월요일까지
핑걸음이량 체단올 안하게 되윗음
그 사건으로 폐급되다가 욕 다처먹고
2일후 부터는 대대의 에이스로 등극하여 동기들이 냉동이랑 라면사중
물론 나도 사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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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보급 들어오고 뿌리고 난뒤 날이 풀려서 다시 체력단련올 시작하
게 되없지만
너무나 추월단 한겨울의 2주동안
지목의 항천 쌀국수 언덕길덕에 진짜 편햇없음
여담으로 알려주자면
옆에서 그럴싸 하다 지켜방던 내 동기는 서강대생
뿌로던 후임새끼능 고려대생임
시간이 지나 여름 훈련때
렌트에서 자기전에 이 사건 관련해서 잡담 나올때
일부러 그런거 아뇨가 싶어서 한번 떠릿음
“너 일부러 체단 싫어서 그런거 아니나” 라고 떠방는데
그새끼가 햇던말이 아직도 뇌리속에 박혀서 지위지질 안듣다
“염분이 모자르지만 않앉어도 나의 계획은 완벽있다”

고려대학교 군대 아이디어 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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